로스트아크

40대 직장인

로아 시작 한지는한 3년 정도, 중간에 직장 빡세서 1년 이상 접기도 하고 지난 1월에 슈모익에 끌려 복귀함 

접기 전 장비 랩 최고케 1490 접기 전에도 군단장 단1도 클경없음, 발탄 버스탐

애초에 로플릭스가 보다가 스토리 연출이 땡겨서 입문한거라  

케릭별로 시나리오 보면서, 섬 모험만 다니고 카던만 해도 천천히 재밌게 즐김.  

접기전 나름 이케릭 저케릭 카던 꼬박꼬박 즐겨서 골드가 30만이나 있어서 복귀 후 1580 금방 올림

일리아칸 노말도 버스 돌면서 가르침 장비도 거의 맞춤

이제 직장도 매일 칼퇴가능 널럴해지고, 3년만에 군단장 도전 해보는 게 좋을까? 뭐부터 해야할까?

근데, 난 개 발컨인거 같고 1590 유산스카인데, 데칼 혼자 4~5분에 깨고 칼엘은 아무리 공략을 봐도 못 깨겠음, 칼엘 공팟가면 왠지 나혼자 삽질하는 기분, 하누마탄은 넘 무섭게 생김 ㄷㄷ

직업도 영업이고 현실에선 스스럼 없는 편인데 

로아만 파플은 괜히 폐 끼칠까, 예민한 사람 만날까 두려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