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1. 가장 큰 원인은 개발자 즉 개인적인 예술병에 고취 되있어서 유저들이 받는 피로감,스트레스,밸런스,노잼등...

공감 능력이 매우 부족함

예시) 관문이 많아지고 어려워질수록 뭔가 설레이는 드랍템들이 추가되서 재미를 줘야는데 전부 똑같은 지겨운 세트템 , 덕지 덕지 붙어있는 추가 옵션(엘릭서,초월 이딴걸 만든다고 헛짓거리할 시간+비용이면 다양한 세트템+레어템이 낫지) 

2. 6캐릭화 실패

시간이 지날수록 하잌+점핑권 퍼줄때마다 쓸곳이 없으니 계정 새로 생성해서 다캐릭화 만듬(추접스럽게 다들 아닌척 하지만 몇년 한사람들 대부분 2계정)

결국 이전과 크게 다를게 없음

애초에 6캐릭을 했으면 버스도 함께 막았어야지 

다캐릭은 개인이 한캐릭씩 돌리지만(템업글 투자, 시간투자) 

버스는 깡통 캐릭들 데리고 존재하질 말아야될 골드를 무한정 생산하고 있음(손님들 대부분이 다계정 깡통 캐릭임)

골드 문제보다 더 심각한건 

버스 때문에 트라이방 찾아보기가 힘듬

트라이방이 없다는건 유입 유저들한테는 초반부터 진입못하게 장벽을 만든거랑 다를게 없음    

3.시장경제

이게임 시작부터 의문이 들었던게 재료,악세 말고는 전부 다 쓰레기임

아무리 평준화를 지향한다해도 

rpg 게임 특성상 

캐릭 + 아이템 가치 + pvp + 구간별 이어지는 시세 등... 이중 뭐하나 제대로된게 없음

초기화 게임도 아니고

일반적인 rpg도 아니고 

너무 어중간해서 장점은 전혀없고 단점만 존재하니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되버림

결국 일반적인 게임들보다 하면 할수록 더욱 지겹게 느껴지는건 당연한거고 

이에 따른 피로감과 스트레스는 역대 게임들중 최고임

끝으로

로아 개발자들이 뭔가 크게 착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재밋어서 하는 사람보다 pc 게임 할게 없으니 억지스럽게 하는 유저가 대부분임

경쟁사 없다고 니들 멋대로 하는걸 가지고 내주제에 뭐라할 입장은 아니지만 너무 심한거 아니냐?

시장 독점의 폐해가 얼마나 무서운지 발전도 없이 제자리 걸음만 하는 로아가 아주 잘보여주는 사례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