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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하소연 ㅠ.ㅠ

젊을때부터  시간나면 pc겜을 이거저거 하다가, 로아를 만났습니다.

특히, 레이드 중심의 겜 방식은 잠시 한판 두판 하는 느낌과 내실의 수집은 저한테 맞아 다른 겜보다는 오랜시간동안 즐기게 되었습니다.


하아~~~ ㅠ.ㅠ

 자판을 다 외운 저에게는 아재패턴은 아주 손쉬운 기믹이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격돌. 뻔히 눈으로 보고도 손이 늦어서 배드가 뜨는데, 적응하면 별 기믹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카멘이 나온지 몇개월이 되었는데도 안되네요. 겜방송에서 듣던 피지컬문제(?)가  현실로 오니깐 현타가 오네요. 트리시온의 연습은 하드만 있어 그런지 아직 2타를 한번도 성공을 못한다는 자괴감에 빠져서 한동안 가지도 않고 있습니다.

같이 하시는 분들은 벌써 버스만 타고 다니시던데, 저도 그러하기에는 겜을 하는 중요한 의미 한개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 아직까지 주1회정도 

트라이 방에 도전만 하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장기간 정체가 화까지 나게 만드네요. 

오늘 몇자 적어서 푸념을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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