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이건 모 게임을 게임으로 해야지 돈벌려고 하나. 툭하면 골드 어쩌고 저쩌고 그럴 시간에 나가서 일을 하던지. 

난 25년째 백수이고 앞으로도 10~40년 쭉 백수할거다. 

그런데 백수도 골드시세 안 따진다. 

왜냐 게임으로 돈을 벌려고 안하거든.

그리고 게임에다가 무리하게 과금도 안하거든.

주제에 맞게 하면되지.

몬 현실에서는 다 서민이라고 말하면서 게임만 들어오면 다 회사 ceo같다.

그리고 모코코야 그렇다치지만 자기 본캐에다가는 10멸홍 도배하고는 배럭은 아예 각인도 안하고 오는 애들 많던데 

그럼 마음이 편한가?

그러면서 본캐로는 과시하겠지.

왜 부캐일때 욕먹는 건 생각 안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쌀먹 이말은 누가 만들었는지 참 자기는 쌀먹 안하는것처럼 생각하는가보다.

지금 버스 돌리면서 버스비 받는 사람이든 레이드 골드체크해서 돈벌려는 사람이든 지금 랭커든 

쌀먹 아닌가.

마치 자기는 밥 안먹고 신선인줄 아네.

세상은 다 둥글게 살아가는건데 굳이 게임에서조차 부류를 나누고 손가락질하고 그럼 좋은가?

그렇게 현실에서는 왕따나 직장동료들에게 따돌림 받으면 징징대면서 왜 게임에서는 안보인다고 막하는지 모르겠다.

게임도 다 현실의 축소판이고 인간들이 대화하는 장소인데 기본 매너 좀 지키고 서로 기분 좋게 하면 되지.

현실에서는 쥐죽은듯이 아무말 못하면서 게임만 오면 자기가 왕인듯 군림하려는 애들보면 참 언제 철이 들런지. 

그리고 게임에다가 현질 많이한다고 다 잘나간다면 과거에 린지하던 아재들은 다 재벌들로 살겠네.

결국 엔씨만 잘살지 과연 린저씨들이 잘 살까.

그러니 게임에서 장비 다 맟췃다고 과시하는것은 다 자기만족이지 남이 볼 땐 반반이라는것이다.

세상은 넓고 직장도 많다.

월 천을 벌든 3천을 벌든 주위에는 수 천억 수 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이다. 좀 눈을 크게뜨고 마음을 넓게 가지자.

내가 돈이 많다고 자랑해봣자 누워서 침뱉기다. 

그걸 게임이 아닌 현실에서 남들이 아닌 부모님에게나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