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조립을 나름 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그녀 입니다 ~!
OBT를 앞두고 있는 로스트아크 게시판이 요즘 어느때 보다도 활발한 모습에 참 보기가 좋내요.
오늘은 '다나와 PC' 사이트에서 제가 생각하는 준수한 나름의 조립PC를 구성해 보았습니다.
호환성 체크 하였구요. 각 부품별 조립시 간섭은 없는지 역시 체크 완벽하게 하였습니다.
최고 사양의 하이 앤드 급은 아니지만 적당한 선에서 고 퀄리티를 낼 수 있는 사양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사양과 호환성에 중점을 둔 구성이니 가격은 각 개인마다 사이트 마다 약간의 차이는 다소 발생 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추가로 말씀 드리면 요즘 한창 인텔 CPU가 이슈화 되고 있죠.
그 이유는 CPU를 구성하는 일부 원자재의 수급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일련의 문제들로 이미 인텔 CPU 가격이 30% 정도 상승하였고
앞으로도 2021년 까지는 현재의 구성으로는 가격이 소폭 더 오를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물론 다른 공정으로 인텔사의 CPU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쪽에서 2019년에 완공되는 추가 공장과 새로운 공정이
완공 되면 추가적인 가격 상승도 막을 수 있고 새로운 공정에서 새로운 CPU 완재품이 나온다고 하니 그 부분은 그나마 희망으로 보입니다.
물론 2019년 완공이라고 하니....당분간의 인텔 CPU 가격 상승은 염두해 두어야만 합니다. 몇년전 HDD 사태가 났을때도 당시 현지공장인
일부 동남아 국가의 홍수로 공장이 패쇄하는 엄청난 일이 한 번 있었죠. 당시 여파로 한때 HDD 가격이 많이 올랐던 적 있었습니다.
그러한 점을 감안하면 인텔 CPU를 구입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가능하면 서둘러 구입하시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 됩니다.

참고로 저는 1차CBT 이전의 PC로 이번 OBT에 참여할 생각입니다.
문제가 생기거나 불편함이 보인다면 현재 위 그림의 사양으로 맞출 생각으로 현재 가격 기준으로 한 달 뒤의 동향을 보려고
스샷으로 남긴 자료 입니다. 비교 대상군이라고 해야할까요 ^^
그럼 각 사양에 대한 견해를 적어 보겠습니다.
● CPU
개인적으로 도스 때 부터 컴퓨터를 만져온 세대이며 중학교 이후 단 한번도 PC를 손에서 놓았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기간 PC 를 사용하면서 시나브로 인텔에 대한 맹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때 AMD 애슬론이 이름을 알리던 시절 잠시나마 인텔을 외면하고 외도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
하지만 구관이 명관 이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었습니다. 지독하리 만큼 오래 사용해왔던 인텔을 역시 선호하게 됩니다.
PC의 부품 선택은 첫째도 '안정성' 둘때도 '안정성' 이라고 수십년을 PC를 사용하며 느낀바.....가성비를 말하는 AMD는 외면하게 됩니다.
CPU의 구성은 다음 세대인 9 세대를 염두해 두지 않았습니다. 향후 5년 이상은 아무 문제 없는 구성이라 여겨 선택 하였고, 현재는 최고의 선택.
● M/B - M/B(이후 메인보드)
메인보드는 PC의 모든 것 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선택한 보드의 사이즈는 ATX 보드 입니다. (큰사이즈)
가장 중요한 부품이라 늘 가장 우선 선택을 하게 됩니다. 역시 가성비를 운운할 수 있는 부품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Gigabyte 와 ASUS 제품을 선호하며 사용해 왔습니다. 두 회사의 제품은 안정성이 너무나도 뛰어나며 전원부 역시 안정적이라 정평이 나있죠.
보급형인 B 시리즈 보다는 전원부가 Z시리즈와 같거나 비슷한 H 시리즈를 선호 합니다. 개인적으로 두 회사의 제품을 모두 좋아하지만
선택은 결국 ASUS 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PC의 경우도 ASUS 입니다만 단 한 번도 실망 시킨적...없기에..
● RMA (메모리) - 삼성 메모리 = 안정성
● VGA (그래픽카드)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저 역시 참 망설이게 되더라구요.
하이앤드인 2080 으로 아예 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과 내가 사용하는 PC의 사용처에 대한 범주와의 충돌이 생깁니다.
현재의 가격대가 1080 도 일부 회사에서는 단종하는 추세이고 1070 역시 그러한 면이 보이긴 합니다.
물량이 다 소진되어 온라인 구매도 미루어지는 회사의 제품도 그렇고요. 저는 참고로 MSI 의 VGA 만 사용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낮은 사양의 VGA 가 MSI 사의 것인데 배그를 하여도 발열이 70~80 언저리 입니다. 참 안정적인 VGA 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위의 구성에 왜 굳이 1070 TI 를 넣었냐는 의문은 많을 것이고 이견도 많을 것이지만
저는 딱 제가 생각하는 PC의 사용처에 제한을 두기로 했습니다.
1080과 비교를 햇을때도 "쿠다 프로세서" 의 차이는 그렇게 가격으로 비교했을때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는 점을 TI로 간 이유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쿠다 프로세서" 란 VGA 의 가장 큰 성능을 가늠하는 요소로 성능을
좌우하는 여러가지 스팩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입니다. 생각해 봤습니다.
과연 유튜브를 주로 즐기고 고화질 영상을 보는 것을 즐기고 로스트아크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21:9 환경에서 4K 로 진행 할 수 있는
최적의 접점은 얼마 정도일까....굳이 100만원 이상의 무리한 VGA 가 필요할까....그러한 생각으로 결국 제 PC 의 방향성은 " 취미 " 딱 그 선에서
현재의 VGA 를 선택하엿습니다. 여러분의 PC사용 용도는 어떤 것인가요?! 한 번은 생각해 보셧으면 합니다.
● SSD 혹은 M.2 SSD
사실 저는 무조건 플렉스터의 SSD를 선호 합니다. (하지만 현재 플렉스터 사의 제품이 입고가 되지 않은 관계로 삼성을 넣었습니다. )
또한 토글 방식은 TLC 방식 보다는 MLC 방식을 선호 합니다. 수명도길고 속도도 좋으니
물론 아시겠지만 TLC와 MLC 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만 데이터의 양이 많을 수록 TLC는 성능이 저하 되는 현상이 보이기 때문에
수명도 좀 더 길수 안정적인 속도의 MLC 방식의 제품을 선호 합니다. 가격도 MLC 가 비싸긴 합니다.
여기서 중요 한 것은 M.2 SSD (읽은때는. 엠다투 에스에스디 라고 읽어요) M.2는 속도가 빠르고 크기가 작은 제품이죠.
하지만 기존의 SATA 방식의 소켓으로는 M.2 가 가지고 있는 제 성능을 온전히 발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용 슬롯인 NVME 가 M/B 에 구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뭐 요즘 M/B 는 NVME 를 지원하는 편이라 구성은 쉽게 누구나 가능하십니다.
다만....제가 선택을 하지 않은 이유는 다양한 영상이나 테스트 결과를 보았을때 아직은 SATA HDD 에서 SSD가 처음 비교되었을때의
그 말도 안되는 체감은 아니라는 점 입니다. 발열에도 내구성이 뛰어나지 못한 M.2 의 사용은 아직은 시기상조 인 듯 합니다.
또한 위 그림에서 SSD를 두개로 올려 두었는데요 . 일전에 올려드렸던 게시글에서 말했듯
큰 용량의 SSD를 파티션으로 나누어 사용하지 않고 윈도우와 PC에 필요한 필수 유틸리티만을 설치하는 OS 전용 SSD (사실 작은용량 128G 충분)
와 게임을 설치하는 경우 사용하는 SSD ( 준수한 용량 512G ) 를 독립적으로 별도로 사용 합니다.
이 경우 윈도우 환경이 굉장히 쾌적하게 관리가 된다는 점이 참 좋습니다. 문제가 있는 파일등을 아무리 설치 하여도 윈도우 자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안정성 또한 기할 수 있는 구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종 자료의 다운로드의 경우는 대용량 HDD 로 다운로드 경로를 고정 설정해서
윈도우가 설치된 SSD에는 설치 후 삭제하는 프로그램이 가능한 없도록하여 SSD의 수명과 안정성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 HDD - 각종 자료를 다운로드 하는 용도.
임의대로 PC에서 다운받는 모든 자료의 다운로드 위치를 대용량 HDD로 고정해 줍니다. ( 크롬설정에서 손쉽게 가능)
특히나 영화나 드라마 음악 유틸리티 그리고 게임 클라이언트나 유용한 프로그램 등 각종 자료를 주로 다운 받는 용도로 사용 합니다.
즉 잦은 다운로드와 삭제가 이루어 지는 공간이기에 사모성이 상당하며 조각이 자주 많이 납니다. 그러한 용도이기에 일반 대용량 HDD로 선택.
● ODD - 거의 사용할 일이 없긴 합니다. 요즘은 거의 USB로 사용하기 때문에
다만 혹시 몰라 저렴한 LG사의 외장형 모델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 비 선택 하셔도 무방 )
● CASE (케이스)
PC 케이스의 경우 다양한 선호 사항이 존재 합니다.
이쁘고 화려한 조명이 나오는 선택도 있고 저 처럼 다 필요없이 확장성과 PC냉각만 단순하게 고려하는 선택도 있습니다.
저는 다 필요없이 공냉에 최적화 된 케이스를 선택하였습니다. 수냉도 가능합니다만...수냉이라면 이쁜 케이스 많아요....
케이스의 사이즈는 빅타워이며 위에서 선택하였던 메인 보드 역시 ATX 보드로 큰 제품 입니다.
빅타워와 ATX보드를 사용한다는 의미는 확장성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PC를 넓게 쓰고 이것 저것 다양한 장비를 더 넣기 위함이죠.
왠만한 크기의 어떤 부품을 사용하더라도 부품간 간섭이 없도록 하기 위한 구성입니다.
VGA 크기 300 이상을 사용해도 무방하며 파워 서플라이의 크기가 300까지 가능합니다.
위 사양에서 모든 부품의 사이즈와 크기 두께 등을 모두 고려해 호환성에는 1도 문제가 없으며 부품간 간섭도 전혀 없습니다.
또한 조립시 선 정리가 비교적 깔끔하고 손쉬운 제품이기에 선택 하였습니다. ( 커세어 제품도 참 좋킨 합니다...비싸서 그렇지)
또한 일반적으로 CPU 공냉 쿨러를 사용하실때 대부분 대형으로 사용하시는 추세라서 140 의 쿨러도 가능한 넓은 공간을 자랑합니다.
SSD 전용베이가 4개 이상 존재하며 일반 HDD 8개를 설치 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확장성 하나만큼은 끝짱나죠. 가격도 굉장히 착합니다.
커세어 사의 제품이 저 역시 참 탐이나지만....가격이 참....못됐내요 ^^ 케이스 만큼은 가성비와 용도를 모두 만족시켜주는 제품으로 구성했습니다.
● POWER
파워 서플라이의 경우 파워렉스와 마이크로닉스 시소닉 등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봤지만
이번의 경우는 시소닉의 제품이 스팩도 좋고 가격과 A/S기간 등의 옵션을 고려해 시소닉을 선택하였고
VGA 등 PC의 전체적은 환경을 고려해 850 W 85+ 골드로 선택하엿습니다.
솔직히 750 정도도 충분하지만...가격차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 850으로 방향을 잡아 보았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의 A/S기간은 15년 입니다;;;
● 모니터
모니터의 경우 구현하는 영상의 퀄리티 수준과 도트피치 그리고 주사율과 화면비율 21:9 를 고려했을때
가격대비 안정적인 평을 듣고 있는 제품으로 픽해봤습니다. 뭐 솔직히 모니터는 비싼게 정말 좋습니다만......딱 취미 선에서 구성해 봤어요.
다른 제품 좋은 것 많으니...........모니터는 제 견해를 100% 무시하셔도 좋아요 ㅎ
● 이외의 기타 등등등 은 뭐 별로 할 말이 없긴한데...
추가적으로 케이스에 쿨러는 다양하게 120 ~140 등이 설치가 가능한 제품이니...쿨러는 추가로 더 사셔도 무방하십니다.
요즘 PC사양에 대한 이야기가 많으셔서......나름의 취미에 맞는 PC사양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저도 일단 1차CBT 부터 사용하던 PC로 OBT 참여해 보고서 아쉬움이 크다면 PC를 조립할 생각이 있긴 합니다.
다만 아직은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PC부품의 추세가 아직은 좀 관망해 볼 여지가 있다고 파악했기에 말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마무리 하세요 로아 가족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