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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주차 온라인게임 순위, 로스트아크 5위로 '미끌'…테라 버닝 '메이플스토리' 사용시

기해년 첫 번째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도 리그오브레전드(롤)가 1위를 차지했다. 반면, 로스트아크의 하락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PC방 점유율 분석기관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1월 1주차 온라인게임 순위에 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는 사용시간 점유율 28.96%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배틀그라운드(18.15%)와 피파온라인4(9.20%)가 뒤를 이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스마일게이트의 MMORPG 대작 로스트아크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9.42% 감소하며 7.57% 점유율을 기록, 2주 연속 순위가 하락하며 4위 자리마저 오버워치(8.72%)에 내줬다.

신규 유저 유입이 뜸한 로스트아크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부캐릭터 육성 난이도를 낮추는 등 기존 유저 이탈을 막기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지난달 27일부터 '테라버닝' 이벤트를 시작한 넥슨의 장수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2.99%)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6.51% 상승하며 스타크래프트(2.71%)를 제치고 8위로 올라섰다.

11위~20위권을 살펴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6.19% 증가하며 13위를 차지했으며, 한게임 로우바둑이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22.28% 증가하며 17위를 차지했다.

반면 ▲데스티니가디언즈 ▲워크래프트3 ▲스타크래프트2는 순위가 1~2계단 하락하며 한 주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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