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무 실링 문제는 인정한다.
솔직히 왕무 입장 레벨에 비해 4천 실링.... 과하긴 했지. '현재 실링 수급 조건 하에서는'
큐브 다이아팟 생각해도 성공확률과 난이도를 생각 해 보면 6분만에 4~5천실링 많긴 한데....
실링 소모를 이따위로 만들었으면 실링 수급처도 많이 만들어야 하는거 아니냐?
정기선으로 수천 실링 뽑아가고, 그거 아까워서 직접 운항해서 가도 수리비로 그 반 이상은 뽑아가고
증폭작, 수리비, 약값... 그렇다고 이게 싸냐? 벌어들이는 실링에 비하면 싸지도 않아.
가장 쉬운 예로, 슈사이어의 모험의 서 요리 시리우스의 눈물. 이거 100만실링이지? 그럼 적어도 슈사이어 도착해서 모든 퀘스트 완료하고 모험퀘 까지 완료하면 100만실링 이상이 모여서 이 요리 정도는 살 수 있어야 아다리가 맞지 않냐?
근데 100만실링은 개뿔 10만실링이라도 모이면 다행이다.
모험의 서가 통합 된 현재상황에서 이 모험의 서 요리 먹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부케 하나 50까지 육성하고 슈사이어까지 민 다음 에포나의뢰로 100만실링 모으는 방법 뿐이다.
근데 이 방법쓰면 니네들 또 막을꺼지? '모험의 서 요리는 캐릭터 별로 적용으로 변경됩니다'라고.
던전에서 드랍하는 실링을 대폭, 한 10배정도 증가시키고 왕무 숨겨진 상자 같은걸 없애던가, 아니면 카던처럼 하루에 입장 횟수가 정해져 있어도 좋으니까 다른 횟수제 던전과 횟수와 쿨타임, 입장권을 공유하지 않는 실링 수급용 던전을 만들던가, 정 그것도 귀찮으면 골드:실링 비율을 1:100에서 1:1000이상으로 확대해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