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및 이하 운영진들에게 고한다.
2018.02.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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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아
나의 뭐같은 심정이 너희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내가 좀 거칠게 표현할께.
니들이 무슨 줄 것처럼 굴다가도 튕기는 작업녀도 아닌데 왜 이렇게 애를 태우냐??
니들이 변호사를 기다리는 범죄자도 아니면서 언제까지 묵비권을 행사할 것이냐??
나의 심정은,
아무리 발광을 해도 주인놈에게 전달되지 않는 허공의 메아린줄 알면서도 그 짓을 계속 반복하며 외출중인 주인놈이 빨리오기만을 집에서 바라고 있는 개ㅅ ㅐ
끼 심정과 다를 바 없다.
니들이,
최소한 5분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서 니들의 입장을 짤막하게나마 한 줄의 공지라도 주기적으로 띄워 준다면,
나는 아쉬워하겠지만서도
한 달이 됐든 1년이 됐든 니들을 항상 응원하며 얌전히 지켜볼 것이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자들은 분명히 있을 것이고,
그들과 나는, 니들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애타게 기다리는 심정을 조금이나마 위로해줄 수 있고, 끝까지 믿고 기다릴 수 있도록 니들의 짤막한 한줄의 배려가 필요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