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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섬에가면 그렇게 트롤도많다더니 막상 가니까 천사가 있었다.

아르곤 매번갈때마다 석상이 다 조각되어있길래 섬마를 포기하고있다가

주말에 시간이되서 11시50분에 도착 얼음이있길래 열심히 치고있었다.

근데 아이디 짭뿌뽕 이라는님이 오더니 내 옆 얼음을 막치더니 딸피를 만들어놓고 나더러 치란다.

그렇게 나는 섬마를 먹었고

내가치던것도 막타 한방남겨놓고 뉴비분이 오시는거 기다시다 뉴비분도 한대 툭 치고 동상을 완성하셨다.

로아 한지 두달동안 고인물 매운맛 유저는 본적이없다.

근데 오늘은 좀 특별했다.이렇게 가까운곳에서 도움을 받으니 참 신기하고 훈훈했다.

나이 서른먹고 게임 홈페이지 글쓰는건 또 처음이다.

암튼 짬뽕님 감사합니다 님덕분에 잊지못할 추억 하나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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