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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아크가 추구하는 최종 목적지는 어디인가?

게임사에서 이것을 하길 바란다...이런 목적지가 있을것이다.. 최상위 레이드? 탑의 클리어? 최상층? 등등

 

근데 현재 3차에서 의도하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이었을까...싶다. 단순한 카오스던전의 테스트? 그래서 반응들이 좋은가 나쁜가를 보고 싶었기도 할테고..

 

3차 클베를 진행하면서 어떠한 결과를 얻을수 있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이런 테스트가 되어서야...이득이 하나도 없지 않았나?

 

회심이라고 내놓은건 카오스 던전 하나에 개편인데.. 다른 개편은 다 평가가 나빠졌고..카던이야...게시판 조금만 봐도 느낌 대강 올테고..

 

스마일게이트도 머리 복잡하겠지만 오픈베타 할때는 많은 의견수렴은 하되 어떠한 정체성은 가지고 내놓았으면 싶다. 

 

도대체 아크를 찾는 모험인지...그냥 쌩 노가다를 하게 만들려고 하는지 말이다. 

 

몬가 숨겨진곳도 있고 남들이 찾지 못하는곳도 찾아보고...

 

오픈이면 쌩 노가다를 스마일게이트가 말하지 않아도 유저들이 알아서 한다. 스킬포인트가 배정되어있는 모험의 서 어떻게 해서든 퍼센트 올리려고

 

할것이고, 선박렙이라던지 더 좋은 선원을 구하는등...하지만 그것을 하기위해 떡밥은 주어져야 하기 마련..

 

선박에 선원 좋은거로 얻는 노력을 했는데? 그게 끝이면 누가 그거하나.. 몬가의 보상등은 진짜 적절히 배치해야지..

 

카드배틀? 몬가 생각했으니 컨텐츠로 내놓은거 아닌가? 그럼 이걸 하면 이걸 주니 좀 해보세요? 꼬심수가 있어야 사람들이 하지 않겠냐는 뜻이다.

 

몬가는 있는데 해봐야 다 이거 하면 암거도 없어요? 이럼 누가하냐구...

 

이번 3차의 가장 문제점은 컨텐츠의 따른 보상이 그 컨텐츠의 난이도에 맞지 않는 보상이다. 그러니 보상이 그나마 확실히 보이는 필보와 카던으로 몰리는

 

것이고, 그런데 그 두곳마져 운과 노가다가 있어야 되는것이고... 다른 컨텐츠는? 운과 노가다를 해도 손에 남는게 아무것도 없는거고..

 

진짜 2차랑 3차 디렉터가 바뀐거 맞냐? 정말 의심간다... 하버드 출신 2차 어느 동네 초딩 3차...

 

분명히 3차 클베전에 회의들도 했을껀데...이지경이면 그냥 한 두명이 바뀐거 같지도 않고...정말...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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