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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를 기다리는 뉴비 분들께 드리는 소소한 꿀팁

 

 

1. 계열마다 별도의 프롤로그가 존재하며 10레벨이 되면 전직을 할 수 있고 전직 전에 체험도 가능하다.

소요 시간은 개인 차가 있으나 대개 1시간 남짓으로 제법 긴 편임.(피드백 받아서 짧아졌을 수도 있음)

체험할 때 쓸 수 있는 직업 스킬은 트라이포드가 적용되지 않아 다소 심심하고 약해보일 수도 있으나

막상 전직해서 하다보면 겁나 세지므로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 미리 정하고 하는 게 좋다.

체험 때는 좋아보였는데 막상 플레이 해보면 뭔가 아닌 경우가 있으므로 유투브 검색해서 

해보고 싶은 클래스를 미리 정해놓고 그냥 그걸로 하는 걸 추천한다. 나중에 후회하면 같은 프롤로그 또 해야 함.

 

2. 레벨업을 하면 얻을 수 있는 스킬 포인트를 모아 스킬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데 4, 7, 10레벨 단위로 

트라이포드 효과를 추가할 수 있다. 스킬 만렙은 10까지이며 스포 초기화 물약을 마을에서 팔기 때문에

괜히 아꼈다가 후반 스킬에 올인해야지 이런 생각하지 말고 일단 있는 스킬 올렸다가 나중에 초기화해서 

후반 스킬에 몰아주면 좋다.  트라이포드 1, 2 티어는 3개 중 하나, 3티어는 2개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나 

2차 때는 변경됐을 가능성도 있다. 주로 사정거리 증가, 쿨탐 감소, 소모 자원 절약, 이펙트 변화, 속성 부여 등등이 

있으며 트라이포드는 언제든 변경 가능하다. 

인던, 레이드에서는 장비 변경 및 트라이포드 변경이 불가능하다.

 

3. 장비는 내구도가 다해도 터지지 않는다. 다만 방어구는 방어력과 기타 옵션이, 무기는 공격력과

기타 옵션이 전혀 적용되지 않으므로 던전, 레이드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수리할 것.

수리는 마을의 대장장이가 해주며 가격은 싼 편이다.

 

4. 루테란 성의 호타라는 광대는 행운의 어빌리티 스톤, 보물지도, 장신구 상자를 파는 일반템부터

전설 등급까지 다양한 등급의 아이템이 나온다. 본인의 운이 좋다면 시험해보는 게 좋다. 

하지만 전설 등급은 1~1.5% 정도의 낮은 확률로 나온다. 괜히 객기 부렸다가는 가산 탕진하기 딱 좋다.

그래도 0.00003% 뭐 이딴 가챠 망겜보다는 훨씬 혜자스러운 확률임.

 

5. 프롤로그가 끝나고 처음 들르는 레온하트의 광장에서 메달 할아버지가 주는 퀘스트가 있는데

마을 NPC에게 인사하는 간단한(?) 퀘부터 던전 클리어, 숨바꼭질 등 다양한 퀘스트를 준다.

시간 제한이 있는데 클리어한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더 많은 메달 포인트를 주고 그 포인트로

좋은 템을 얻을 수 있지만 극악한 난이도를 자랑해서 초보 때 하면 힘들다.  가장 처음에 주는 

마을 NPC 3명에게 인사하는 퀘스트 플래티넘 난이도가 20초였나 그랬던 걸로... 거의 날아다녀야 하는 수준.

후반에 나오는 이속템 끼고 도전하는 게 정신건강 상 이롭다. (2차는 난이도 수정했다고 함.)

 

6. 아이템은 개별 루팅이며 퀘스트 카운팅은 한 방이라도 딜을 넣은 모두가 공유하므로 

남이 치는 몹 쳐도 욕 안 먹는다. 걱정 말고 마음껏 스틸하자.

G키를 누른 상태로 돌아다니면 자동 루팅되므로 하나하나 장인의 손길을 담아 클릭하지 않아도 된다.

 

7. 장비 아이템은 자기 직업 것 밖에 안 나온다. 현재는 테스트 중이라 그런지 드랍율이 엄청나다.

상자 하나 까면 장비템이 서너 개씩 우르르 나올 정도. 괜히 옵션 +1, 2에 일희일비 하면서

하급 던전에서 노가다 하지 말고 그냥 메인퀘 달려라. 하다보면 더 좋은 아이템 알아서 잘 준다.

 

8. 쓸모없는 장비템은 팔거나 버려도 좋지만 마을 npc에게 가져가 분해하면 아크리시움 가루나 결정으로 

바뀌는데 이걸 모아서 아크리시움으로 만들면 전설급 아이템 재료가 된다. 버리지 말고 미리 모아두자.

 

9. 20레벨쯤에 도착하게 되는 유디아에서 소금거인이라는 필보가 있는데 모라이 던전 트라이하기 전에

한 번쯤 잡고 가는 것도 괜찮다. 제법 좋은 영웅 등급 템을 줌. 잡기도 어렵지 않다. 패턴은 단순한 편이며 중간에

물을 마셔서 몸집을 불리는데 이때 광역 스킬을 난사하므로 멀리 피해있다가 작아지면 다시 공격하면 됨.

 

10. 초반에 아O갈로스의 머리, 꼬리 같은 하급 던전이 있는데 이런 곳에서 팟 구한다고 시간 낭비하지 말고

일반 난이도로 혼자 깨고 넘어가라. 스토리 전개 상 스쳐 지나가는 하급 던전에 불과하고 컨트롤이 된다면 

하드 난이도도 혼자 깰 정도기 때문에 굳이 파티 구할 필요 없다. 모라이 던전 정도는 되어야

하드 난이도로 깨는 보람이 있지, 그 이하 던전은 보상도 별로고 시간만 아까우므로 일반으로 빨리 깨고 넘어가자.

 

11. 웨이 포인트, 즉 스퀘어홀은 활성화하지 않으면 이동이 불가능하다. 새로운 맵에 도착하면 반드시 스퀘어홀을

전부 활성화시키고 넘어가도록 하자. 초보 맵이니 다시는 안 올 거 같지만..... 보물 지도 찾을 때 스퀘어홀 안 찍어놓으면

일일이 발품 팔고 뛰어다녀야 하는 안습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메달 퀘스트 할 때도 편하고 나중에 모험의 서 채우기도 쉽다.

1차 때는 스퀘어홀에서 스퀘어홀로 밖에 이동이 불가능했지만 2차 때는 활성화 시킨 스퀘어홀이라면 

아무 데서나 전이가 가능하다니 참고하자.

 

12. 레이드, 큐브, 쉐도우 타워, 콜로세움은 물약을 쓸 수 없다. 배틀 아이템에 들어가는 소형 물약은 사용 가능하지만

아주 소량의 회복밖에 안 돼서 사실상 별 쓸모는 없다. 이럴 때 약초 채집 스킬을 올려두면 미리 채집해놨던 

인벤 안의 약초를 생식으로 먹고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꽤 도움이 된다. 

 

13. 어빌리티는 5개의 스택이 쌓여야 비로소 발동되며 총 3단계까지 있다.

즉 절단마스터라는 어빌리티 효과를 받고 싶으면 절단 마스터+3의 어빌리티 스톤을 장착하더라도 

1단계는 발동되지 않으며 나머지 2 포인트를 채워야 비로소 1단계 효과(절단 속성 공격레벨 +1)가 발생된다. 

보라템 이상부터 소켓이 존재하는데 여기 어빌리티 스톤을 박아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예 무기에 붙어 있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어빌리티 스톤은 메리트와 디메리트가 동시에 공존하며 디메리트 역시 5, 10, 15 포인트 별로

효과가 발생된다. 즉 절단 마스터 2단계를 채우려고 생명력 약화 -5가 붙은 아이템을 장착한다면

절단 공격력이 올라가는 대신 만피가 깎이는 패널티를 받게 된다. +-4까지는 효과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계산을 잘할 것.

괜히 +옵션이 좋다고 아무거나 막 장착했다가는 피를 보게 되니 주의하자.

 

14. 어빌리티 스톤을 강화할 때는 강화 확률이 위에 표시되는데, 실패하면 강화확률이 올라가고 성공하면

내려간다. 무조건 메리트부터 강화하지 말고 확률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걸 잘 보면서 번갈아 강화하는 게 좋다.

디메리트를 먼저 강화해서 실패하면 메리트를 강화하고, 메리트를 성공하면 디메리트를 강화하는 식으로

잘 조절해서 하면 무작정 올인하는 것보다 더 좋은 어빌리티 스톤을 얻을 수 있다.

 

15. 레이크바에 출현하는 천둥 날개의 심장은 루테란 성의 npc에게 가져가면 방어구 셋트와 무기로

교환이 가능하다. 무기는 2개, 방어구는 각 파츠 별로 1개가 필요하며 추가로 붙는 옵션이 

60~100 사이에서 랜덤으로 뜬다. 즉 같은 심장으로 만들어도 상중하 옵에 따라 가치가 천차만별이며

이렇게 제작되는 템은 가끔 대성공이 뜨면 아이템의 이름이 아예 달라지며 옵션은 최대치를 돌파하게 된다.

단 대성공이 뜰 확률은 상당히 낮으니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

 

 

요약해서 보기 쉬우라고 표시해놨음. 표시한 부분만 읽어도 대강 감이 올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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