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2014년 첫 지스타 발표때 이후로 지금까지 기다렸습니다.

1차 테스트때는 시기를 놓쳤고 2차, 3차땐 둘다 떨어져서 비제이들 영상만 보며 기다리고

누구 보다도 먼저 주위 사람들에게 로스트아크 전도하고 다녔습니다.

근데 자꾸 RPG게임을 제대로 깊이 있게 해온사람들도 아닌 망무새들이 자꾸 짖어대니까 거슬리네요....

뭐 몬헌월드 얘기하는 망무새들도 많은데...몬헌월드 PS4 오픈때부터 지금까지도 간간히 즐기고 있는 유저로써

무슨 초등학생도 아니고 비교하는 수준이 참....

몬헌도 제 인생작중 하나이고 PSP로 고등학생때 부터 시리즈 나오는것 마다 해봤지만

장르 자체가 다른데 뭘 자꾸 비교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망무새들이 할만한 흔한 겜으로 비교하자면 당신들은 배그 나왔다고 롤 아예 안합니까?

PS4로 예를 들면 올해 몬헌월드, 갓오브워가 나왔고 하반기엔 스파이더맨이 나옵니다.

다 갓겜이라고 불리는 것들인데 몬헌이 먼저 나오고 갓오브워가 뒤이어 나왔다고 몬헌이 망했습니까?

그리고 참고로 몬헌은 저에겐 갓겜이고 많은 사람들에게도 그렇지만 또 반대로 아닌 사람도 많습니다. 호불호가 심한 게임이고

몇년 전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대략 10년 전쯤에 몬헌 온라인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한적이 있는데 그건 망했었습니다.

뭐...어차피 오픈도 안한 겜 홈페이지에 와서 계속 뻘글 올리는거 보면 오픈하면 세상 열심히 겜 할만큼의 열정을 보여주고 계시구만

왜들 그렇게 삐딱하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