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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서버 워로드에게 대금청구 사기

시리우스서버 FirstHero 라는 닉네임의 워로드 유저입니다.


2019년 02월 17일 10시 45분경 슈퍼차지각인서1을 매입하던중 '슈퍼차지각인서1 40장 팔아요' 라는 편지와 함께

10400골드 요구에 로스트아크 처음하는 유저인 저는 뭣모르고 돈을 보내주었습니다. 알고보니 '급소타격각인서1'이더군요. 이럴거라는 생각은 1도 하지 못했습니다. 물품을 받으면서 메세지가 삭제 된건지 제가 삭제한건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메세지가 삭제되어 증거물이 없어서 lostark 문의하기에 신고 및 복구요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게임 본사측에서는 분명히 마지막 대금청구 기록을 갖고 있을것이며 아이디도 알 것입니다.

사기 당한 즉시 신고하였고 빠른 처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 글들을 찾아보니 가해자가 제 골드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 연 1회 복구처리를 해준다더군요. 내일 아침 바로 본사에 전화로 다시 한번 신고 및 문의를 할 예정이지만 사고 당시 즉시 신고하였으니 복구 가능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만약의 경우에 복구는 힘들다 하더라도 그 사람의 신상정보와 자료는 준다고 하니 그나마 낡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로아하시는 모든 사람들이 보는 곳에 올렸습니다. 로스트아크 관계자분들 이런 일은 정말 없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금청구 사기 주의 튜토리얼이든 시스템 변경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구하기 어려운 재료를 골드로 사는 이 상황에 처음하는 사람들은 모를 만한 또 조금만 부주의하면 몰라서 당해버릴만한 사기라니요..... 검토부탁드립니다.

여러분, 특히 저같이 처음 키우시는 로린이분들 정말 다시한번 조심하십시오.


혹시나 사기친 *** 이거 볼 수도 있어서 말한다.

본 즉시 다시 귓하거나 친추걸어서 원상복귀 시킬 여지를 보인다면 신고안하고 넘어간다. 근데 그게 아니라면 얼마가 들든 어떠한 일을 하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찾아내서 고소할거다. 합의? 그딴거 절때로 없으니 쇠고랑 찰 날만 땀 질질 흘리고 쪼리면서 기다리고 있어라. 사람 잘못 건드렸어. 각오해둬라.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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