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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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세이버 - 아르데타인의 기술과 욘의 무기제련이 응집되어 개발된 미래형 무기

먼 미래 아크라시아의 대우주 오르페우스에는 이따금씩 깨끗하게 절단된 우주전함이 부유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람의 소행이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깨끗한 절단면의 참격은 

사람들로 하여금 마치 빛의 신 루페온의 권능을 한손에 움켜쥔 듯한 모습의 단 한사람 만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그녀는 우주선 없이 홀로 다리의 추진체만을 이용하여 항상 대우주 오르페우스의 우주공간을 방랑하며

자신의 앞길을 막아서는 이들을 가차없는 참격으로 침묵시킨다.

[필수 제출 제작물] - 공식 시트, 제작 과정 증빙 촬영본/사진/이미지 등 (사진, 이미지의 형태로 업로드 시 최소 3장 이상)

<공식시트-아바타>

<공식시트-무기>

<제작과정 증빙-아바타>

<제작과정 증빙-무기>

[선택 제출 제작물] - 컨셉과 디테일에 대한 코멘트(설명 문구)가 추가된 작품 이미지, 게임 내 착용 예시 이미지, 일러스트, 기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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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세부사항>

<무기 세부사항>

안녕하세요. 카단 서버에서 슬레이어를 키우고 있는 메로오나아 입니다.

아바타의 컨셉은 우주를 배경으로한 미래세계의 슬레이어 이미지의 아바타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착용 장비는 제복을 기반으로 제작하였고 신체부위 일부(얼굴, 다리 등)에 기계장치를 추가하여 최대한 미래적 느낌이 나도록 제작하였습니다.

무기는 우주 공간에서의 전투라면 빠질 수 없는 광선검을 생각하며 작업하였습니다.

초기에는 스타워즈의 광선검처럼 원기둥 모양의 투박한 무기를 설계하였으나 우주전함을 두동강낼 정도의 깨끗한 절단면을 만들 수 있는 보다 날카로운 이미지가 나오게끔 의도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작업하는 동안 멀리서만 바라보던 공모전을 직접 참가하게 되어  너무 즐거운 마음으로 제작 할 수 있었습니다. 

응모하시는 모든 분들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