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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스트-소악마의 달콤한 하루

안녕하세요, 1645 도화가와 1588 기상을 키우고 있는 셋새라고 합니다.

제가 준비한 작품은 <소악마의 달콤한 하루>로, 일상복을 메인으로 잡고 소악마라는 컨셉을 추가하여 소악마의 귀여운 일상복 느낌으로 디자인 해 보았어요.

많이 미숙한 작품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있습니다!


[필수 제출 제작물] - 공식 시트, 제작 과정 증빙 촬영본/사진/이미지 등 (사진, 이미지의 형태로 업로드 시 최소 3장 이상)



[선택 제출 제작물] - 컨셉과 디테일에 대한 코멘트(설명 문구)가 추가된 작품 이미지, 게임 내 착용 예시 이미지, 일러스트, 기타 등

# 색상 배리에이션을 포함하여 모든 배리에이션 항목은 선택 제출물 항목에도 첨부가 불가하며, 이를 지키지 않은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먼저 아바타 입니다. 아바타는 일상복을 메인으로 잡고 조금의 펑키함과 귀여움, 소악마 컨셉을 넣고 제 취향인 성숙미를 살려서 디자인 해 보았습니다. 

제가 소악마 컨셉을 잡으면서 제일 먼저 떠올린 건 악마 뿔이 달린 베레모가 있으면 귀엽겠다! 였는데 생각해보니 로아는 일정 면적 이상을 차지하는 모자 아바타는 죄다 머리 모양이 바뀌어 버린다는 단점이 있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크기를 축소하고 머리 위에 살포시 얹어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보려고 해 보았습니다. 저래도 머리 모양이 바뀐다면 슬프겠지만 제발 안그러길 ㅠㅠ

소악마라는 컨셉은 너무 과도해보이면 호불호가 갈릴 걸 염두해 후면에 소악마의 포인트인 날개와 꼬리를 숨겨두면서, 소악마의 무시한 송곳니를 얼굴 장식으로 추가해 컨셉과 귀여움을 살려 보았습니다.


두 번째로 도화가의 붓 입니다. 도화가 무기는 악마라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삼지창으로 할 까 고민했는데, 그건 너무 안 이쁘다는 결론에 일러 '달콤한'이라는 키워드를 살려 하트 모양으로 디자인 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손잡이 부분은 얇게, 붓 부분은 귀엽거나 이쁜 장식이 달린 무기를 원했기에 이러한 개인 취향을 꽉꽉 눌러 담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트 부분은 에키드나가 날리는 하트를 떠올리며 젤리 질감으로 그려 보았어요.


마지막으로 기상술사의 우산 입니다. 우산은 붓과 반대로 끝 부분에 날카로운 무기를 넣어 소악마의 무시무시함을 살려 보려고 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양옆에 악마의 날개를 조그맣게 달아 귀여움도 챙겨 보려고 해 보았어요. 기상술사 유저들이 거의 2년 동안 외치고 있는 말이라 이젠 당연하지만... 접었을 땐 얇게!!!!!!


부족한 작품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공모전에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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