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닌자2094'

아주 오래 전 사라졌을거라 생각했던 암살자 집단이 기술의 발전이 된 시대가 왔음에도

쇠하지않고 오히려 시대에 맞춰 그에 맞게 강화하여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미래가 되었음에도 닌자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그들은 여러 무기를 쓸 수 있는 무기의 달인이자 무술을 갈고 닦은 무도가이기도 합니다.

무기술 또한 무술에 기반하여 사용한다고 하니 아주 까다로운 상대가 아닐 수 없군요.

 미래배경의 사이버 닌자입니다.

미래배경인 만큼 현대적이고 사이버틱한 느낌으로 디자인했습니다.

트렌디 한 닌자를 만들고 싶었고 염색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게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슬림하면서 무도가의 몸짓이 잘보이게끔 디자인했는데

너무 허전해 보이지 않게 등에는 미래형 협차(소도)와 허리춤엔 쿠나이와 긴 에너지 끈을 늘여놓아

전체적인 시선이 상체에만 가지 않게끔 했습니다.

등에는 로고가 있는데 기존 로스트아크 로고+호랑이 를 합쳐 무도가라는 직업군을 해치지 않으면서 디자인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로고의 색감자체는 그래피티, 막 칠해놓은 느낌으로 자연스러움을 더해봤어요.

그리고 신발자체는 고민을 많이했는데 다른 아바타와도 궁합이 좋게끔 결론적으론

발목이 감싸는 신발로 현대적인 디자인을 써서 전체적으로 거동이 가볍고 스피디함을 살려봤습니다.

스트라이커

 홀로그램 문신

브레이커

 톤파

제작 과정

[선택 제출 제작물] - 컨셉과 디테일에 대한 코멘트(설명 문구)가 추가된 작품 이미지, 게임 내 착용 예시 이미지, 일러스트, 기타 등
# 색상 배리에이션을 포함하여 모든 배리에이션 항목은 선택 제출물 항목에도 첨부가 불가하며, 이를 지키지 않은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선택 제출 제작물]

얼굴 아바타

염색 파트

 염색은 고민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염색A부분은 특히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양한 색감의 아바타가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A부분은 에너지, 홀로그램 부분으로 쓰기로 했는데 이게 좀 드로잉? 하는 느낌이라

저는 이런 염색이 더 재밌다고 느껴서 채택해봤어요.

염색B부분은 전체적인 이미지를 감당하며, 색의 컨셉의 시작부분으로 생각하여 만들었습니다.

부연 설명

 ㄴ 여러 무기를 쓸 수 있는 닌자의 컨셉을 살렸습니다.

인게임(무기 착샷)

 결론적으론 제가 쓰고싶은 아바타를 만들어본 것 같아요.

무도가 자체가 무투가이기도 하고 동양적인 이미지가 너무 강하기에

현대적인 복장만을 써서 만들거나 하는 아바타밖에 없는 것 같아서 

컨셉은 살리면서 트렌디함은 같이 가져가고싶은 아바타를 써보고싶어서 만들어봤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