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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여)-애록의 범 '아랑'

※ 작품이나 작품 설명과 관계 없는 내용(홍보용 게시물 링크 등)을 올릴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대표 이미지는 필수 제출 제작물의 공식 시트를 등록해주시기 바랍니다.※ 작품 제작 과정 증빙은 최초 스케치> 중간 작업 > 마무리 작업의 과정이 보여야 합니다.
※ 작품 제작 과정 증빙은 gif 첨부, 유튜브 링크 삽입 등을 통해 녹화 또는 촬영본을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필수 제출 제작물] - 공식 시트, 제작 과정 증빙 촬영본/사진/이미지 등 (사진, 이미지의 형태로 업로드 시 최소 3장 이상)



아랑(ARANG) ='A'EROK+호'랑'이(虎狼이)

애록의 호랑이


story

애록에 사는 백 년 묵은 호랑이는 세상 구경을 좋아해 종종 사람으로 둔갑하여 아크라시아 세상 이곳저곳을 돌아다닙니다.

오늘은 차림새를 보아하니 창천비무제에 참가를 했나 보네요. 용맹한 기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러나 복슬하게 나와 있는 귀와 꼬리의 귀여움은 역시 감출 수 없는 듯 합니다.


concept

기본에 충실한 정석적인 무도가 유니폼.

수수하면서도 호랑이의 용맹함이 어우러진 심플한 디자인의 아바타입니다.

강인하고 절제된 분위기 속에 귀여운 호랑이 캐릭터도 함께 담아냈습니다.



1-1. 아바타




1-2. 무기






2. 제작 과정


아바타 시트의 경우 일러스트 후에 들어간 작업이라 초기스케치는 옆면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인파이터의 무기도 배틀마스터 작업 후에 들어가 초기스케치가 없습니다.




[선택 제출 제작물] - 컨셉과 디테일에 대한 코멘트(설명 문구)가 추가된 작품 이미지, 게임 내 착용 예시 이미지, 일러스트, 기타 등
# 색상 배리에이션을 포함하여 모든 배리에이션 항목은 선택 제출물 항목에도 첨부가 불가하며, 이를 지키지 않은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3-1. 디테일



하체가 튼실한 애니츠의 체형 보완을 위해서는 절대로 가리지 말아야 할 가장 중요한 두 부위가 있습니다허리와 발목몸에서 가장 가는 부위를 드러내어 굴곡의 대비를 강조함으로써 애니츠가 가진 체형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핏보다 살짝 품이 큰 도복에 진한 벨트를 묶어 허리 라인을 잡아주었고흐르듯 만들어진 옷주름이 자연스레 몸을 얇아 보이도록 했습니다또한 시선이 상대적으로 날씬한 상체에 집중하도록 진한 장식들(문신레터링)을 위쪽으로 추가하였습니다붕대 사이로는 가슴을 약간 드러내어 단조로워 보이지 않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이때 어깨 재봉선을 보다 아래로 내리고목깃이 붙지 않게 조금 공간을 두어 여리여리한 느낌이 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소매 폭은 자칫하면 체형이 더 부해보일 수 있기 때문에 걷어 올린 소매가 두껍게 느껴지지 않도록 표현하였습니다그러므로 구현 시 너무 넓적하고 부피있는 크기가 되지 않게 유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더불어 상의의 팔 부분 구김새를 표현하기가 어려워 양측 모두 동일하게 그렸는데 위와 마찬가지로 얇은 느낌이 나도록 적당히 여유있게 보완해주셨으면 합니다.


인파나 배마의 전투 모션에서 앞 기장이 짧은 상의를 입었을 때 치마가 드러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기장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속옷이 보이지 않는 최적의 길이를 찾기 위해 치마 길이가 짧고 옆트임이 있는 아바타들(흑야월식로웬 아바타)을 비교해 보았습니다그 결과 흑야와 월식의 경우엔 적잖은 속옷의 노출이 있었고로웬 아바타는 노출 없이 덮인 형태였습니다이에 따라 상의 기장은 흑야의 길이를 넘기되 로웬 아바타보다는 다소 짧게 하는 것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앞치마 부분 옆의 줄과 하의 속옷에 달린 줄들은 두꺼운 허벅지로 가는 시선을 분산시키기 위해 달았습니다본래보다 얇아 보이도록 착시효과를 주어 기다란 하체의 형태가 되게 만들었습니다또한 엉덩이를 덮는 천 위쪽이 앞에서도 살짝 보이게 해서 고르지 않은 골반이 보완될 수 있게 했습니다.


꼬리 파츠는 하의에 붙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하의 부착 시에는 장식이 하의 선 위로 넘어가지 못해서 조금 아래에 붙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그래서 꼬리에 의해 속옷 윗부분이 조금 젖혀진 모양으로 구현이 되었으면 합니다하지만 만약 상의에 부착하게 된다면꼬리가 이질적으로 보이지 않도록 벨트로 살며시 덮고 상의 뒷부분의 구김새로 잘 커버해 주셨으면 합니다.


진정한 고수는 상흔을 남기지 않는 법이지만 한평생 경지에 오르기 위한 거친 무인으로서의 삶과 영혼을 드러내는 표적이기에주제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다리에 상처를 그려 넣었습니다발목은 담백한 느낌을 위해 구태여 다른 장식 없이 붕대만 감아서 얇은 발목이 드러나 보이게 했습니다신발에 대해서는 구현상 높은 굽이 있는 신발로 제한되어 있는 점이 아쉬우나기본 신발의 앞코에 우리나라 전통신발인 흑피혜’ 문양을 참고하여 전통적인 느낌을 가미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아바타 시트는 위치 참고로만 생각해 주시고 정확한 구현은 일러스트 위주로 부탁드립니다. 놓칠만한 부분은 따로 다시 적어둡니다.

[머리, 얼굴] 

-꼬리, 호랑이 귀 안쪽 털 최대한 사실적으로 구현해 주세요

-호랑이 귀가 쫑긋쫑긋하게 움직이도록 구현해 주셨으면 합니다.

-얼굴1은 양볼의 무늬가 같습니다. 기본 시트의 머리 모양 때문에 반쪽만 보이는 것이니 혼동 없으시길 바랍니다.

-얼굴2는 조선시대의 담뱃대입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헌터 파이프처럼 연기가 나오도록 구현해 주세요.

[상하의]

-상의 오른쪽에 끈이 두 줄, 하의 속옷 왼쪽에 두 줄 있습니다.(상세페이지 참고)

-앞면 '제일검'과 '호걸', 뒷면의 'aerok'에 상업적 허용이 되는 폰트를 사용하였습니다. 혹시나 문제가 있다면 시트에 적어놓은 방안으로 대체해 주시길 바랍니다.

-벨트 한쪽은 찢겨 있습니다.

-꼬리 움직임은 느긋한 느낌이 들도록 살짝 느리게 움직임



[공통효과]

효과는 일러스트 배경에 표현한 연기가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3-2. 인게임 착용샷 겸 일러스트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고 힘들었지만 후회 없을 정도로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참가자분들도 정말 고생 많으셨고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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