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T 종료

리샤의 편지

# 013
개발 근황을 전하는 두 번째 편지
2017.07.17 16:00
CMCM 리샤
  • 조회수62,162
  • 2017.07.17 16:00

 

 

 

안녕하세요, 모험가 여러분!

CM 리샤입니다.

 

 

유디아의 불볕더위보다 뜨거운 요즈음 날씨에 건강 관리는 잘하고 계시나요?

첫 번째 리샤의 편지를 통해 보내주신 뜨거운 응원에

저희 로스트아크는 더위마저 잊어버리고 하루라도 빨리 여러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오늘 리샤의 편지에서는 지난 편지를 통해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여러분이 2차 CBT에서 맞이하게 될 새로운 세계와 모험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아크를 획득하였던 왕의 무덤 이후 어떤 모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다채로운 로스트아크 세계 곳곳에서 여러분께 편지를 전합니다.

 

 

 

 

 

 

01

더욱 다채로워진 세계로!

 

2차 CBT를 앞두고, 로스트아크는 더욱 방대한 이야기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펼쳐진 미지의 영역은 어떤 모습으로 모험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지,

아직 소개되지 않은 로스트아크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로헨델'은 마법사들의 고향입니다. ]

 

 

신비한 마법의 대륙 로헨델!

이곳은 2차 CBT에서 새롭게 만나보실 수 있는 서머너와 아르카나,

그리고 1차 CBT에서 히든 클래스로 소개되었던 바드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로헨델의 아름다운 풍경을 둘러보다 보면, 실린족들의 온화하고 평화로운 성품이 그들의 땅으로부터 유래되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다른 대륙에서 찾아보기 힘든 신기한 식물과 요정들이 살고 있는 로헨델의 이야기,

살짝 들여다볼까요?

 

▲ 자연의 웅장함마저 느껴지는 로헨델.

로헨델 곳곳에서는 아름다운 꽃들과 하늘을 유랑하는 신비로운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 저 마법 지팡이는 어디에 쓰는 것일지, 

민들레 홀씨를 타고 도착할 곳엔 어떤 일들과 풍경이 펼쳐질지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 못다한 루테란의 이야기는 '루테란 동부'로 이어집니다. ]

 

 

사슬전쟁에서 탄생한 가장 위대한 영웅, '루테란'이 건국한 루테란 왕국은 오백 년 동안 왕가의 계보를 이어왔습니다.

루테란 성을 기점으로 서부 지역에서는 개척되지 않은 대자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고, 동부에서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고대 유적과 웅장한 석조 건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루테란은 역사 속에서 늘 당대 최고의 전사들을 배출해낸 기사의 나라로

대륙 전체에 흩어져있는 수많은 전사들이 마음의 고향으로 루테란을 꼽고 있습니다.

 

 

 

───

 

루테란 동부에서는 사교도로 인해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 최근 늘어난 사교도로 고통받는 이를 구하려는 '아만', 그를 쫓아 떠나는 길이 험난하게만 보입니다.
어디선가 강력한 악마가 뛰쳐나올 것만 같은 불길한 느낌!
 

 

▲ 광기 군단장 '쿠크세이튼'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광대로 변장하여 잠입한 이곳에서 무엇을 알아낼 수 있을까요?

 

 

 

 

 

[ '토토이크'는 섬인 동시에 살아있는 거대한 바위 거인입니다. ]

  

 

토토이크는 섬의 모든 것을 만들어낸 창조주이자, 전쟁에서 살아남은 최후의 거인입니다.

 

500년 전. 긴 잠을 선택한 토토이크가 섬이 된 이후, 난쟁이 종족인 모코코와 바위 거인들이 그 위에 터전을 일구어 살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온순한 곤충들을 길들여 목장을 운영하거나, 식용 식물을 경작하는 등

다른 종족이 들어올 수 없는 외딴 지역에서 평화로운 삶을 살아갑니다.

 

 

 

───

 

평화로운 토토이크 섬과 아크를 위해 떠나는 모험! 곧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난쟁이 세상 속에선 닭들도 거대하게 느껴집니다.
무슨 일로 힘겹게 나침반 줄을 타고 올라가고 있는 걸까요?
 

▲ 무당벌레로 변신도 하고,
불만스러운 표정을 보이는 이상한 바위와, 발이 달린 귀여운 알들도 만났어요.
이들은 무슨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는 걸까요?
 

 

 

 

 

[ '아르데타인'은 고도의 기계 국가입니다. ] 

  

 

 

사막 위에 세워진 고도의 기계 도시 아르데타인은, 창조와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화국입니다.

불모지인 영원의 벌판을 넘어 사막에 위치하여 주변 국가와 교류가 적은 편이며,

아르데타인의 통치자들도 외부의 상황에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아르데타인의 연구자들은 메마른 사막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계를 발명하고 몸을 개조했으며,

마침내 신이 준 붉은 피가 아닌 '푸른 피'를 가진 새로운 종족, '케나인'으로의 진화를 스스로 이룩하였습니다.

 

 

 

───

 

1차 CBT에서 거너의 프롤로그 지역으로 아르데타인 일부를 살짝 구경해보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2차 CBT에서 베일을 벗은 아르데타인 대륙을 기대해주세요!

 


▲ 아르데타인 전역에 동력을 공급하는 대도시 슈테른이 그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사막 한가운데 세워진 거대한 탑 '에어가이츠'는
거듭된 진화로 신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한 케나인의 욕망, 그 자체입니다.
 
 

▲ 케나인들의 손 위에 무언가 중요한 것이 빛나고 있습니다.
저 멀리 내려다 보이는 거대 비공정은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진 건지 탐사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뭇 다른 분위기가 흥미로운 아르데타인입니다!

 

 

 

 

 

 [ '슈샤이어'의 혹한에 모든 것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

 

 

빙결의 신으로 인해 얼어붙게 된 슈샤이어 대륙은 혹한의 추위로 가난이 대물림되는 척박한 땅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슈샤이어 주민들은 스스로 노예가 되어 팔려가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렇게 노예로 팔려가 돌아오지 않는 사람의 수는 점점 늘어가기만 하는데...

부디, 주민들을 이용해 더욱 커다란 부를 축적하는 탐욕스러운 자들을 응징하고 여러분의 손으로 슈샤이어를 지켜주세요!

 

 

 

───

 

전사의 고향 슈샤이어에 몰아치는 매서운 바람은

이곳의 주민들을 더욱 고통스럽게 합니다.

 

▲ 꽁꽁 얼어붙은 슈샤이어의 모습.

이런 곳에서 편안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지나가는 길에 주인 잃은 늑대 '포포'를 만나 먹이를 주었습니다.

노예 거래가 한창인 곳에서 누군가에게 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잠입 수사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02

새로운 적과 마주하세요!

 

더욱 강력해지고, 흥미로워진 적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2차 CBT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새로운 적들은 저마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갖고 있습니다.

 

 

 

 

 

[ 더 강력해진 가디언, 레기오로스 ]

  

1차 CBT 당시, 모험가 여러분을 공포와 절망(…)에 빠뜨렸던 베르투스를 기억하시나요?

가디언이 서식하고 있는 혹한의 안식처와 짙은 안개 능선에는 아직 모험가 여러분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가디언들이 서식하고 있는데요, 이번 리샤의 편지에서는 그중 하나인 레기오로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혹한의 안식처 극 저온 지역에 서식하는 레기오로스는 덩치에 비해 믿을 수 없는 민첩함과,

어쩌면 비열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신중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게다가 레기오로스는 한 마리가 아닙니다. 어둠의 힘을 가진 레기오로스와 빙결의 힘을 가진 레기오로스 두 종류가 존재하며,

그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모험가 여러분을 막아설 것입니다.

 

 

 

 

 

[ 마기에 물든 영물, 추오 ]

 

추오는 고대로부터 애니츠의 숲과 그 일대의 평화를 수호하고 재앙을 막아온 영험한 동물이었습니다.

또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정의와 평화를 수호하고 악의 기운을 물리침으로써 애니츠 일대의 사람들이 신성시하였으나,

강해지는 악의 기운을 막는 도중 마기에 물들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악의 기운이 몸을 잠식할 때는 이성을 잃고 주변을 파괴하는 등 매우 포악해지며,

잠식당한 악의 기운을 일시적으로 몰아낸다 해도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해 주변을 공격합니다. 

 

추오는 지금도 애니츠의 숲 속 어딘가에서 잠식당한 악의 기운으로부터 자신을 해방시켜줄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험가 여러분의 손으로 고통받는 추오를 구해주세요.

 

 

 

 

 

[ 거대 병기 제작자, 마리 ]

 

"케나인은 세상의 주인이 될 거야. 그렇지? 프랑소아즈♥"

 

아르데타인의 지도자인 카인의 직속 친위대 5명 중 하나인 '마리 파우렌츠 (Marie Faurenz)'는 10대 후반의 과학자입니다. 

그녀는 병기를 제작하고 있으며, 특히 거대 병기를 제작하는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애교가 많고 제멋대로인 성격인 데다, 카인을 동경하여 그에게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그녀는 인형을 좋아하나 취향이 괴상하여 기계와 인형을 반반씩 섞어버리는 것이 취미이며, 

주로 타고 다니는 거대 병기마다 프랑소아즈란 이름을 붙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03

그리고...

 

실리안에 이어 아만에게도 인성 패치가 적용되었습니다.

이제, 실리안만 챙기던 아만에게서 더욱 돈독해진 팀워크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실리안만 챙기던 아만. 

루테란 성에서 마군단장을 만났을 때 여러분은 안중에도 없었던 그, 아만.

아만에게도 찾아온 인성 패치 이후 우정의 보호막은 이제 여러분도 함께 지켜줍니다.

 

 

 

 

 

 

왕의 무덤에서 첫 번째 아크를 획득한 이후,

나머지 아크를 찾아 새로운 대륙을 여행하게 되는 두 번째 모험이 펼쳐지게 되는데요!

 

이번 리샤의 편지에서는 새로운 모험 지역과 적들을 테마로 하여

어떤 모습으로 여행을 이어 나갈지, 개발 중인 내용 일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러나!

아직 소개되지 않은 더 많은 지역과 새로운 적들은 모습을 감춘 채

2차 CBT에서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로스트아크의 특색 있고 다양한 세계에서 함께 추억을 쌓아가실 모험가 여러분들을 생각하니

갑자기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항상 로스트아크에 보내주시는 큰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다음 리샤의 편지에서는 훌쩍 다가온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모험가 여러분과의 멋진 만남이 이루어질 그 날을 기약합니다.

 

리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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