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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컨셉제고해주세요

다양한 게임에서 버서커는 대검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적에게 무자비한 공격을 휘두르는 케릭으로 표현됩니다. 그런 컨셉에 많은 사람들이 버서커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로아의 버서커는 앞서 이야기한 컨셉과 전혀 다른 컨셉으로 보여집니다. 여전히 광기는 보스에게 미쳐날뛰며 공격하는 것이 아닌 그 누구보다 냉정하게 공격합니다. 브레이커의 수라가 좀더 광기의 컨셉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광전사의 비기는 또 어떤가요? 비기를 가진 광전사에 걸맞는 캐릭터인지 플레이 하다보면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뿐만아니라 광기, 광전사의 비기 모두 캐릭터가 대검을 휘두르는 것이 아닌 대검이 좀더 주인같은 주객전도된 형태이지 않나 싶습니다. 몇년전 지금의 광기로 컨셉이 변경되었지만 좀더 과거나 지금이나 여전히 실패작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비기 또한 이번 아크패시브로 부활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 상황에서 울며겨자먹기식 선택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 큽니다. 왜 버서커 유저들은 이런 불합리함을 언제까지 참아야 하는 건가요? 버서커 뿐 아니라 이런 불합리함을 느끼며 캐릭을 포기하는 여러 클래스들이 있습니다. 이런 불합리함을 언제까지 참아야 하는 것인가요? 버서커의 컨셉이 실패했다는 것은 이미 캐릭터 생성유저 수에서 나타나지 않나요? 지난 슈모익에 이어 이번 슈모익조차 생성률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고, 신규 레이드 도전레벨 이상에서 조차도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로아팀은 유저들니 캐릭에 쏟아부은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하겠다고 하였으나 이말은 그대들에게 유저들의 비웃음으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가고 있습니다. 로아팀 제발 최하위 유저 직업들의 불합리함을 좀 생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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