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루페온에서 바드를 키우고 있는 유저입니다.

언젠가 로스트아크도 넥슨의 '네코제'처럼 핸드메이드 물건을 판매할 수 있다면!? 하고

혼자 생각해두던 아이템이 있어

이렇게 공모전에 참가하게 되었어요.

그리는 재주가 없어서 (...)

삼성 노트 10+ 폰으로 그리고 피피티로 수정해서 올려봅니다!

모코코를 캐본 모든 유저들은 알고있죠! 

모코코를 캘때에는 기분좋은 향기가 솔솔 피어난다는 것을요!

그걸 늘 읽으면서 모코코는 어떤 향기가 날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나라면 모코코 모양의 디퓨저 or 향수 or 고체향수를 제작해서 판매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구성은 디퓨저 액을 넣을 수 있는 모코코 씨앗부분 / 잎사귀 모양의 디퓨저 스틱 입니다.

모코코 씨앗부분은 투명하게 제작하여 안에 있는 액체 남은양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면 좋을것같아요.

혹은, 그냥 네모난 유리병에 디퓨저액을 초록색으로 만들어 내부디자인을 씨앗처럼 제작을해서 디퓨액을 넣었을때 씨앗모양이 나오게 제작을 하거나요!

디퓨저 스틱 예시로는 작고 귀여운 새싹모코코 ver 와 넓은 이파리가 눈에띄는 치코리타(...)모코코로 준비해보았습니다!

귀여운걸 좋아한다면 새싹모코코를, 발향력을원한다면 치코리타 모코코를 추천해주고싶어요.

그런데 이렇게 디자인 하게 될 경우 발향 되는 부분의 면적이 넓어 향이 엄청 강하게 발향될 것 같더라구요. 

소재를 섞어서 제작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줄기 : 우드 , 잎사귀 : 플라스틱)

또, 벚꽃시즌 – 분홍색잎사귀처럼 디자인을 조금씩만 변형하면 

시즌별로 새로운 디자인의 디퓨저 스틱을 판매 할 수 있어 디퓨저스틱을 모으는 재미도 있을거예요!

+) 여의치않다면 그냥 기본 디퓨저스틱에 플라스틱모형으로 잎사귀만 데코로 올려두는 형식도 괜찮을것같네요

갓 캔 모코코를 로스트아크에서 나눔한다! 라는 느낌으로

포장을 화분에서 꺼내는 모코코로 컨셉을 잡아봤어요.

특히 화분은 이미 원예시장가면 시중에 다양한 크기의 플라스틱 화분을 판매하고있어

디자인비가 크게 들지 않을 것 같네요. 

흙의 느낌은 갈색이나 검정색의 스타핑을 사용해서 내면 좋을것같아요.

특히 스타핑은 제품 보호재로 사용되는 포장재이므로 물건도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을거예요.

물건 판매시에는 모코코디퓨저SET/모코코디퓨저SET + 디퓨저액 이렇게 두가지 구성으로 판매를 했으면 해요.

디퓨저를 이미 사용하는 사람들은 좋아하는 향이 정해져있는 경우가 많아서 본인이 좋아하는 디퓨저액을 넣으면 바로 사용 할 수 있게요!

디퓨저액을 로스트아크에서 출시할 경우 제일 무난한 플로럴향(꽃향)/프루티향(달달한과일향)/침구향(페브리즈같은향) 으로 3종 출시하고, 

혹은 로아에서 돈을 더 투자하면 정말 좋은 모코코향을 개발할 수 도있겠죠 !?

굿즈도 굿즈지만 사실 어느정도 일코가능한 굿즈가 잘 팔릴것같아요.

엄마등짝스매싱안맞아도되고 어느정도 무난한디자인이며 로아의 시그니쳐심볼인 모코코디퓨저!

아이디어가 맘에드셨다면 유저님들 하트 누르고 가주세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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