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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트] Fate of the Demonic


최근에 로스트아크를 복귀해 데모닉이라는 캐릭터를 기르면서 많은 매력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특히 악마화라는 아이덴티티는 저한테 정말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왔고,  페이튼 스토리를 접하며 데런 종족의 운명을 알 수 있었습니다.


-컨셉-

악마화 후 주변의 적들을 파괴하고 자신의 혼돈의 조각을 바라보며 

 운명에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닫는 순간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데모닉의 어둡지만 매력적인 모습과 악마화 후 느낄 수 있는 상실감과 공허함을 중점으로 작업을 진행 했습니다.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부족한 그림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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