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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손실 콘서트 라이브 실황!!!!!!

이얏 호응!

  • 장소 : 로헨델 로아룬
  • 제목 : 근손실 콘서트 라이브 실황!!!!!!
  • 소개 : 근손실 길드의 로아룬 콘서트 현장! 사회적 거리두기로 못보는 공연, 아크라시아에서 즐기세요!!


들어줘! 우리의 용기의 노래!!!

첫곡으로 루테란 제일 히트곡 [용기의 노래]를 선보이고 있다. 국밥빵 제공

월화수목근손실 밴드 멤버들이 조화의 정원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어 로아룬을 에너지로 물들였다. 2019년 결성된 이후 총 20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추산 17589327580231장 이상의 누적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근손실 밴드는 명실상부 밴드의 전설이다.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은 종족을 뛰어넘어 아크라시아의 사랑을 받았고, 이에 힘입어 1년째 꾸준하게 음악과 공연 활동을 할 계획인거같다.


2부에서는 블랙으로 맞춰입어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까지 확실하게 해주었다.

마음의 칸타빌레, 로맨틱 웨폰 등 명곡과 함께 근손실과 관객들은 이미 하나가 됐다. 관객들도 '애정'으로 화답하며 공연은 감동이 배가 됐다.


마지막 앵콜곡으로 탈출의 노래와 귀환의노래, 트리시온이 거론되었으나 결국은 [환영의 노래]가 선정되었다

[환영의 노래]는 유명한 작사 작곡 에스더 샨디의 곡으로 요즈문드의 숑가는 느낌의 고난이도 곡으로 11.11초 전에 ESC를 눌러줘야 관객에게 보이는 완벽한 연주가 이뤄지는 곡이다.

장시간 공연에 지친것일까, 고난이도 끝곡으로인해 요즈문즈로 가버린 6멤버 '나만귀여워' 의 실수가 있었다. 국밥빵 제공

허나 2분 넘게 4곡 이상을 선보인 근손실 길드는 역시 이름값을 했고 라이브로 관객들에게 근손실의 중요성을 안기며 말 그대로 '근손실'다운 공연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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