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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일기 🫢

오늘 날씨 : 흐림 


시즌 3 나온다고 했을 때 주변 데조쿠들이 근사 삭제 되는거 아닌가 근들갑을 떨었다

하지만 시즌3. 근사 삭제 없이 그대로인거 보고 데헌의 맛이 무엇인지 아는구나 ! 싶어서 마음에 들었다

기쁜 마음으로 아크패시브 열 날을 기다리던 중 데헌 아크패시브 연 사람의 영상을 보게 됐는데 따다당 거리는 뭔 이상한 트리보고 아? 데헌의 맛을 안게 아니고 아이디어 내기 귀찮았던 거구나 생각이 들었다

내가 너무 부정적으로 본게 아닐까 싶어 아크패시브 슬쩍 구경했는데 뭉가 읽어보고 '역시 대마게 ! 딜 올려주려고 그랬구나 제엔자앙-!' 하고 환호하던 중 따다당이 한 대로 묶여있단 소리에 착각한거구나 깨달았다

그래도 따다당 없애는 패치 해준거보고 드디어 니즈를 파악 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간지나던 2각말고 왠 레이저 쓰는 초각성 그대로 낸거보고 화들짝 놀랐다 (심지어 데헌이 그렇게 약하다네?)

그래도 참고서 아크패시브 오픈, 초각성퀘 완료하고 일일 숙제 돌리는데 아니 이게 뭐람? 워로드가 보스 도발로 백헤드를 90도로 돌리는게 아닌가?

그렇게 워로드가 잔혈밑줄 가져가면서 데헌 진짜 약하구나..라면서 내심 신나하는거 보고 너무 슬펐다

이젠 진짜 아무도 데헌을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았다


힝잉잉

오늘의 일기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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