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난 이게 너무 역겹다.

게임이 더 스마트해져서 유입이 많아지는건 지들 사정이고.

그게 명분이 되는것도 웃긴거지만

그래서 리셋된 품목이 온전히 유입완화에 도움되는 것들이었냐? 그것도 아님. 

거두절미하고 유저가 긴 시간동안 애착가지고 정성들여 키워온 캐릭터를 

지들 팔자고치려고 그냥 아무렇지않게 엎어버리는게 너무 역겨움 발상 자체가. 그냥역겨움. 

처음이 어렵지 두번은 쉽다 이건가.

"우리, 함께, 친구" 감성팔이 공사 뒤지게 쳐놨던거부터가. 

시즌3 같은소리하네. 단물 빠질때마다 기존유저 노력 결실 깨부순 넘버3겠지.

진짜 시즌제 하고싶으면 디아처럼 새 패키지를 따로 만들어 팔던지.

아니면 와우처럼 주기적인 리셋 시점을 누구나 인지할 수 있게 하던지.

니들이 하는건 그냥 하루전까지 뒤지게 팔아먹다가 변화 가장한 상습적인 수익타노스 하는거고.

그러면서 여론관리는 아주 잘해놨지.

시즌1형들이 왜그렇게 금강선을 싫어했는지 이제서야 알거같음.

메이플은 그냥 순수하게 bs같은데 로아 하는짓은 지능적으로 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