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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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를 만드는 일동 여러분!

로아를 접었다가…사실 레이드를 하는게 저에게는 너무 스트레스였어서 레이드를 접었다가…이번에 쿠르잔북부가 업뎃되면서 해봤는데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고ㅠㅠ루테란 너무 잘생겼고…또 잘생겨서…다시 못볼거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이번 스토리,연출,음악 다 너무 좋아서 고생 많이 하셨을거 같아서 글 남ㄱㅕ봐요!

오랜만에 로아하면서 예전에 미친듯이 로아만 했던 추억도 돋고 이번 스토리 밀면서 잊고있었던 등장인물들 보면서 괜히 뭉클했습니다ㅠㅠ


로스트아크의 시즌3도 응원합니당!

하지만 저는 기억의 오르골이 업뎃되는 날 다시 올게요

수평 만세 만세 만만세……ㅎ


로스트아크를 만드는 모든 분들 파이팅!


근데 루테란이 마지막에 사라질때쯤 한 말 저만 너무 감동적이었나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찬란한 가능성의 씨앗이여”

이거 맞나…?

전 이말 듣고 참던 눈물 쏟음ㅠㅠ


그나저나 루테란은 목소리도 잘생겼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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