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혀~~시즌3 전재학씨!!
지난번 로아온에서 발표한 시즌3 티어4를 보면서 적어도 준비가 상품이 완성됐으니 자신감을 가졌다고 생각했는데?
티어3가 정리도 안된 상태로 그냥 내 놓을줄은 상상도 못했음!!
스마게도 직장이고 사업장이고 기업인데?
어느 기업이 회사 신상품을 그런식으로 판매하는 회사가 어딨음?
"생각이 부족했다" "미처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다" "문제가 될 줄은 몰랐다" 라는 말은 대한 축구 협회나 하는 말임!!
비즈니스 측면으로 보면 대 기업은 관두고 중소기업도 이 정도면 리콜에 환불에 소송각 나옴!!
책임자 옷벗는건 당연 지사임!! 공정위나 소보원에 진정 엄청 들어가서 조사 나올 상황임!
오늘 라방을 보고 답답한건 작년에 본부장이 복귀해서 했던 말! "카드 뿌리는거 조금 일찍 했어야 하는데 좀 늦었다"
대 놓고 공개적으로 말한건데 아직도 잘 모르는거 같음!
시즌3 만든게 아크패시브에 돌, 악세 연마가 추가되어 있는데 시즌2에 카드 초월 엘릭서로 막아 놓으면 시즌3를 왜 한건지?
게다가 로아는 누구나 게임하다 보면 골드 6캐릭을 안 갈수가 없는 구조인데 원정대당 한캐릭만 이라는건 유저 입장에서 낚시 한다고 생각이 됨!
"시즌3는 아직도 더 손을 봐야 한다" 재학씨의 말에 에~혀가 자동으로 나옴!
애정에서 애증으로 가는 기존 유저들! 고민이 많았던 현 디렉터에 라방 모습! 기존에 유저들이 분당 역사에 걸었던 모코코 사진이
스쳐 지나가는군요! "아직도 그 게임 하니"?
시즌2에 정리 해야 할 문제들!! 장애물로 두지 마시고 빠르게 진행 될수 있게 했으면 좋겠군요!?
"그림의 떡"을 주장하는 시대는 한참 전에 지나갔습니다! 주장하는 직원이 있다면 미래의 로아와 맞지 않은 겁니다! (카마인)
그리고 현재 하위 골드 보상 체계로는 이밴트를 받을수 없는 캐릭들은 성장 시키기 무지 어려움!
싱글에 골드 보상도 너무 적음!
어느 정도 십만골이 필요 한데 5만골은 나와야 5만골은 보태든지 현금을 쓰던지 할거 아님?
지금은 십만골이 필요 한데 2천골 5천골 버는 수준인데 하고 싶어도 대부분 엄두가 안나니 스트레스를 받는 구조임!
하다 못해 필드던 카던에 골드 두키라도 하위 쪽에 출현 시켜서 채워 갈수 있게 해주던가!!
하위(1600 이하) 골드 습득과 소비 골드 상황을 지표로 보고 최하 50%라도 상향 시켜야 상위로 가는 길이 보이지 않겠음!?
오베때 부터 지금까지 로아의 문제점은 문제가 터졌을때 따지는게 너무 많음!! 너무 늦고!!
잘 가던 차가 구덩이에 빠졌는데 유저랑 같이 힘을 합쳐서 밀어 줘야 하는데 운영진은 차가 구덩이에 나와서 막 달리면 어떻하지?
그리고는 미는 척만 하는 모습을 보이니까 유저들이 지치고 힘들고 기분 상하고 스트레스 쌓이니까!! 징징을 넘어서 분노에 차서
극단적으로 말하는 거임! 참고 하셔서 시즌2 부터 잘 해결해 주기를 바랍니다!
PS: 내 생각이 맞는데 문제가 있다면 지금까지의 패턴을 바꿔야 합니다!
터닝 포인트를 안다는 건 이미 미래가 온다는 신호 이기도 합니다!
본부장 이하 재학씨와 애증의 관계는 맞는거 같네요 ㅠ (라방 모습을 보니 열도 받고 안타깝기도 하고 답답하네)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