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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가 초심을 잃은듯

금강선 낭만 시절 때  늘 초심 잃지 않고  게임을 게임 답게 항상 즐기는 게임으로 만들겠다.. 쇼 맨쉽  등 있어서  즐거웠는데

전재학 시대부터는 뭔가  낭만 없어지고 언젠가 부 터  게임이  즐겁지 않아.. 뭐가 문제 인 걸까 

내가 좋아했던 게임이 요즘 분위기가 너무 안 좋은 거 같아서  그냥 답답해....

예전 파푸니카  카오스 던 전 앞에서  같이 열 맞춰 춤추던  때가 갑자기 너무 그리워지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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