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로아온 직전이라고 하지만 게임 운영이 이게 맞습니까?
3개월동안 유의미한 패치 1도 없는게 온라인 서비스중인 게임 맞는겁니까??
로아온 하자마자 다음주에 다 나오는 것도 아니고, 수개월 수년동안 쪼개기 패치하면서, 늘 로아온엔 대형 보따리 푸는 것처럼 공수표 남발하고.
유저들이 원하는건 대형 대규모 패치가 아니라(님들 패치하는거? 게임 사이즈에 비해 대형도 아닙니다. 착각하지마세요)
작더라도 하나하나 조금씩 매주 개선되는 패치를 바라는 겁니다. 그놈의 밸런스 패치만 하더라도 1년에 2번 3번 딸깍 쳐하지말고, 2주에 한캐릭씩만 패치하고, 한달 후에 as패치 하는 식으로 했어도 1년이면 니들이 만든 캐릭 전부 밸패 가능합니다.
일 잘하는 척 하려고 한방에 모아서 내는데, 매번 한방에 제대로 하는 꼴이 없어서 님들 무능력하다는거 잘 알고있고요.
소소한 편의성 개선이라도 하나씩 하나씩 유저들이 불편하다는거 매주 하나씩만 개편해줬어도 반년이면 불만 거의 사라지겠는데, 3개월간 기껏 내놓은게 귓말 하나? 진짜 일은 언제합니까? 님들 일 하나도 안하다가 로아온 근처에 몰아치기 한다는 오해 받는거 안지겹습니까??
님들 하도 멍청해서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다가 주유소에 불난거마냥 미친듯이 타야 뒤늦게 어버버버 하는게 답답해서 말하는건데
유저들이 지금 포기하고 계속 접는 사람들이 늘어나니까 갈수록 유저들이 말이 없는거에요. 카멘때처럼 큰거 온다~ 이러면서 기다리는 사람 극소수고, 접은 사람은 한가득이고, 아직 안접은 사람들도 눈치보며 접을까 말까 각보고 있는겁니다. 그 각보고 있는게 접니다. 장난 아닙니다. 못믿겠으면 내 접속 로그 까보세요. 5월달에 내가 레이드 몇개 돌았나 확인해보시든가. 내가 4년반동안 다캐릭 나름 균등하게 키우고 내실 할거 다 하고, 건강은 버려도 골드는 안버린다는 마음가짐으로 했는데 지난달에 접속을 안했다니까?
니들 운영 계속 이따위로 하면 뭐 카멘 출시때처럼 갓겜 이럴거 같아요? 카제로스? 기대도 안되니까 그냥 밸패나 2주에 한 캐릭씩이라도 좀 쳐 내세요 진짜.
니들 일하는 방식 하나도 안바뀐거보면 그냥 게임 망하길 바랄때가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진짜 운영진이 뇌가 없는거 같아. 사람들이 기다려주는게 아니라 떠나는건 니들이 자랑하는 내부 지표에 나올텐데 이악물고 변함 없는건 뭔 블랙홀급 관성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