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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컨텐츠는 하면 할수록 현탐오는것 같아

재련이고 나발이고 좋다 이거야 

예전 연마시스탬이 아크라시움 수급제한때문에 숙제게임이 되고 탭랩 다올리면 성장에 한계가 있으니까 패치한건 이해할수있다

그런데 지금뭐가 불만이냐 욘입성후 재미라고는 1도 없는 던전을 뺑뺑이 해야됨 할수있는게 그거밖에 없음 

중간중간에 할만한걸 마련해 놔야하는데 그게 없다

선택지도 딱 두게야 인던셋이냐 PVP셋이냐 ㅋㅋㅋ

심지어 확율강화라 PVP는 시간도 오래걸림 안질리는게 이상하지 


차라리 연마시스탬에 재료수급제한 풀어놓고 재료양을 늘리고 장비탬을 용도별로 다양하게 만드는게 더 재미있을텐데.... 저거잡을때는 무슨셋 저거잡을때는 무슨셋 이런식으로... 


그리고 장비탬의 성능에는 제한을 두는게 맞다고 생각함 탬빨로 찍어누를수있는 게임은 필연적으로 식상해짐 같은 장르는 아니지만 몬헌이나 닼소같은게임이 왜 재미있겠냐 공략하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는거임 처음할때는 잘 안되던게 여러번하고 하면 할수록 쉬워지는 내 손이 성장하는것 같은 그런재미가 성취감이 어마어마한데 욘나오기전에는 그런재미가 분명히 있었음 그놈의 배탬수급이 거지같아서 그랬지...  그리고 아크연마시스탬은 게임개발하면서 오랜시간동안 고민해서 나온것일건데 이걸 왜 그냥 뒤집어 버리고 김치식 강화를 들고나와서 게임성을 망처버린건지 이게 제일 이해안감 제약이 있어서 그렇지 스트레스도 안받고 좋았는데.....

진짜. 요즘에는 게임이 너무 노잼이라 현타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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