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소망이랄까요
안녕하십니까... 지나가는 피메 건슬이입니다.
건슬이 출시 이후 계속 피스메이커만 해왔던 유저 입니다..
밸런스 패치에 대한 기대는 이미 접은지 오래...
헌터라는 캐릭터는 구형 직업 캐릭터가 되어버린 현재... 제발 잊지말라고 적어봅니다.
1.샷건
-현재 레이드를 보면 보스들의 움직임이 현란합니다. 샷건 스킬 사용중에 보스가 전부 맞아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샷건 마지막 타격에 큰데미지.. 별로 낭만,재미 없습니다.. 이건 샷건 공격속도를 올린다, 타수를 줄인다 혹은 막타에 몰린 데미지를 조정 해야겠습니다.. 아니면 데빌헌터 심판의날 처럼 움직이면서 사용 가능한 새로운 스킬 추가도 좋아보이네요 (저의 소망^^..)
2.라이플
-피스메이커 직업 각인에 약자무시 삭제 잘 보았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만든 스킬.. 기억하고 있는거죠??
포커스샷, 퍼펙트샷, 대재앙 트포에 남은 약자무시는 잊으신건가요.. 약자무시 컨셉을 지울거라면 스킬 트라이포드에 약자무시도 삭제 해주시죠..
-포커스 샷 스킬 전체적으로 조정 해주시면 좋겠다 하는 저의 소망입니다.. 예전에 밸런스 패치 타직업 단일 타격 트라이포드 개선 보았습니다. 더블탭 트라이포드에도 남아 있습니다 마지막 타격의 큰데미지 그리고 스킬의 외곽딜도 없애야 딜 누수가 없어보입니다..
-타겟다운 또한 마지막 타격에 큰데미지.. 전체적으로 데미지를 분산해도 좋다고 봅니다.. 아니면 타수를 줄여 주십쇼..
3.피스메이커 직업각인 치명타 적중률 불균형
-샷건과 라이플이 주력 스킬입니다. 두 스탠스간 치명타율이 차이가 있습니다. 동일하게 맞출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데빌헌터 강무처럼 스탠스 변경시 치적을 올린다던가... 얼마나 좋아요 ㅎㅎ
데미지를 더 올려달라 이런거 바라지 않아요 그저 게임 하면서 불편한점 없애 주기만 해도 저는 오래 할 거 같아요.
로스트아크의 많은 직업들 중에서 헌터라는 직업은 잊혀진지 오래인가요 아니면 관심이 없는건가요..
지나가다가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
이 글을 보고 싸우지말고 욕하지말고... 제 희망사항 입니다..
참고로 사냥의 시간은 제가 안해봐서.. 해보신 분들이 더 잘 알거니까 언급하지는 않았어요^^
힘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