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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난국임. 이번 밸패로 유저이탈 엄청 많을수도.

이번 밸패 전반적으로 문제임.

딜이야 너프 상향될 수 있음. 그건 밸런싱이니까.

근데 직업 정체성을 무시한건지 아예 모르는건지 정체성을 무시한 패치내용은 그누구도 납득 못함.

직업마다 딜 넣는 구조도 다르고 아덴 운용도 다른데 그런게 고려됐다는게 안보임.

직업이 22개인데 이번패치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타 게임회사의 전철을 밟는건가싶음. 신캐출시와 해외진출에 급급해서 내실이 붕괴됨.

시즌1 직업은 시즌 2가 되었음에도 컨텐츠에 안맞는 구조를 가진 경우들이 있음. 기공사가 대표적인 경우였음.

금강 on/off는 매우 적절한 패치였으나 늦은감도 있음. 군단장 나온지가 언젠데 이제서야해주나 싶음. 

근데 편의성말고 정체성을 깨부숴버리는건 뭔가싶음. 딜러, 서폿, 탱커 이 개념을 모르는가 싶고 본인 취향에 맞춰 고른건데 딜러를 서폿화 시킨다? 사람들이 딜러 왜 고르고 서폿 왜 고르는지 모르는건가? 그리고 필요도 없음. 이미 서폿들이 자기역할 잘하고 있는데 어줍잖게 서폿에 다리걸쳐봐야 큰 영향도 없고 도리어 딜러로써 1인분을 못하는 꼴임. 캐릭이 그냥 ㅄ이 되는거지.

유산 스카도보니까 카운터 부파 따로 있던걸 한스킬에 우겨넣어버리고 그냥 총체적 난국임.

점화소서야 고점이 높았고하니 딜너프 받은거고 후에 또 어느 직업이 고점이 혼자 튀면 너프받겠지. 근데 기공사는 mvp도 거의 못먹는데 왜 자꾸 너프인지 이해도 안가고. 내방 파쇄장 순보 공증 다 빠진판에 30%라니 ㅋㅋ 또 딜너프. 내방을 쉴드화 시켰고 그게 활용되길 바라는거면 여전히 내방이 스킬창 한자리 먹는거고 그 한자리는 딜이 없는건데 30% 딜 보상해주고 편의성이 나아졌다고 생각하는건가? 이전만큼 딜 뽑아내려면 내방자리에 내방빼고 딜스킬 하나 더 넣어야되는데 그렇게해도 패치전보다 딜이 안나옴.

내방을 쉴드가 아닌 공이속이나 치적 또는 쿨감 시너지로 줬으면 특성스탯이 좀 더 다채로워지고 연구가 많이 이루어질껀데 그것도 아니고.

공증버프를 지우고 캐릭이 좀더 다각화되고 편의성이 나아지길 바랬다면 딜러가 가질만한 시너지(치적, 공이속, 쿨감)으로 주면서 내방(no딜링기) 감안해서 30%가 아닌 40% 이상을 공증시너지 삭제보상으로 줬어야 딜상향&너프 없이 다각화와 편의성 모두 개선했다고 할수있었음. 


이번 밸패 테섭꺼 그대로 넘어오면 기공사뿐만 아니라 여러직업 유저이탈 많을듯. 동접자수 개떡락. 로아샵&마리상점 매출 개떡락. 맘스터치 모코코 행사같은것도 매출개떡락. 이제 로아코인 개떡락 오는건가. 일단 테섭이니까 본섭 올때까지는 지켜봐야지. 지금은 피드백받고 있겠지.

실수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수를 인정하고 바로잡는건 결과로 나오겠지. 캐릭이 8개고 기공이 본캐이긴하지만 기공이 좋아서 시즌1부터 했었고 수많은 너프에도 애정으로 했었고 지금까지왔지만 이번 테섭 패치는 이해해줄 수 없는 수준인게 딜러라는 정체성을 부수려고하네. 다른 캐릭 키울바엔 겜자체를 접을꺼같고 그럴 사람이 많을꺼라 생각하는 이유는 위에서도 말했지만 직업 정체성에 대한 이해가 없는 패치 내용을 보면서 스마게의 미래가 안보여서 그럼.

일단 피드백 열심히 해봅시다. 떼쓰기 피드백말고 논리정연하게.

마지막으로 기공사는 딜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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