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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사 밸페 나의 긍정적인 생각

이러면 일단 읽겠지...?...
밸페팀 뒤로가기 잠깐 멈추시구요.. 
제가 말을 잘 못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양해먼저 부탁드려요 
그래요 백번양보해서.. 모든 밸런스를 한번에 맞추기 어려운거 다 이해합니다.
캐릭터 이해도 낮을수도 있죠. 하지만 이대로 가다간... 메난민이 온것처럼, 로난민이 발생합니다.

우리 함께한 2~3년.. 이렇게 날려버리실겁니까..
금강선디렉터님이 그러셨죠 너희 아직도 그게임하니 에서 유저들이 당당하게 응 우리 아직 그 게임해 !라고 지하철에, 직원분들 물품공급에..
우린 이러한 방향으로 서로가 소통하고 타협하는 게임과 그 회사를 믿었던거지.. 아무런 답변, 대답없이 묵묵히 침묵으로 일관하는 태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공사를 키우며 재미있었고, 패치예정 말대로 불편함도 있었어요.. 하지만 1주 2주 기공사 플레이를 하면서 늘어가는 나의 숙련도 뿌듯함  내적행복감을 느끼며 애정으로 잘 키우던 캐릭터 기공사입니다. 저는 아직도 제가 투사를 처음 먹었을때를 잊지 못합니다 ㅎㅎ 
그래요 다른캐릭터 키우던 분들이 진입하기 어려우실수있죠, 하지만 캐릭 본연의 맛을 알아버린다면 애정 하나로 충분히 좋은 스펙을 만들고자 하는 욕심과 성장욕구가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우리 타협을 보기를 원합니다.
물론 최근 밸페방안을 발표하고나서의 유저들의 분노와 질타로 많이 지칠 밸페팀 이해는 하는데요,
이 유저들이 게임을 사랑하지 않으면 이러한 반응도 없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다시한번 유저들과 손잡고 해결방안 그들이 원하는게 뭔지 귀를 한번만 기울여주시면 안될까요?

타게임유저들은 로아에 특별한게 뭐가 있는데 갓겜 갓겜거리냐..거리죠
에러도 많고요, 중요 컨텐츠의 버그는 많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로아온 혹은 라이브에서 말해주시는 것들을 보고 믿고 반영되는것을보며
게임은 같이 만드는것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추진이 된다면 좀 서운할것 같습니다.
제발 시간이 걸려도 좋습니다. 밸페팀 측도 좋아하고 유저측도 좋아하는 방안이 나오는게 오래걸린다 할지라도.. 그렇게 내도록 노력을 좀만 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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