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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과 낭만이 있던 시대를 함께한 워로드 형들 그동안 고생했어

1년? 1년 몇개월 정도 접었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하키드나 트라이도 재밌고 로아톡에서 주변분들이랑 소소하게 모여서 트라이도 즐기고 

어찌되었건 노르둠까지 클리어 하고 나름 유쾌 하게 게임을 하고 있어요 . 

근데 상황이 이따위 일지는 상상도 못했네요 완자 잘먹곗습니다. 좀 쉬다 오십셔 

저는 복귀선물로 유각을 4월에 질르고 5년즈음?된 워로드 여섯 아들이랑 다같이 머리가 깨져서 저도 곧 완자가 되긴 할 거 같은데

뭣 도 모르는 놈이라 인벤같은 거 처다도 안보는데 서버에 워로드가 이제 거의 없다는게 느껴지네요 . 가신분들 을 심심하게 위로합니다. 

인생이 탄탄대로가 있길 기원 합니다. 탈 로아 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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