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킹스맨에서 영감을 얻은 정장 아바타입니다.

본래는 스팅펑크같이 화려한 컨셉을 기획했으나 옷 염색도 있겠다 심플한 방향으로 기획했습니다.

기획 아바타의 페도라까지 착용한 일러스트입니다.

모자 탈의한 버전입니다.

자켓을 제거한 버전

인게임스케치

메인 디자인입니다.

일반적인 정장을 참고했으며 댄디한 흑백위주로 구성했습니다. 복식 이외에는 가죽장갑에 뿔테안경까지 장착시켯습니다.

하의의 경우 벨트가 사각 버클로 되어있습니다.

다른 바리에이션입니다. 조끼에 코트를 걸친 스타일이며, 캡과 파일럿 선글라스를 장착했습니다.

위의 버전과 달리 디자인이 산만한 느낌이 있어 서브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무기 디자인입니다. 데빌헌터는 리볼버, 펌프샷건, 우산라이플 컨셉이고, 블래스터는 관 대포, 스카우터는 서류가방 총, 호크아이는 컴파운드 보우 컨셉으로 그렸습니다. 

검은색을 제외한 회색 부분은 금속입니다.

스카우터의 경우 처음에는 기술스카우터의 탄창교체모션때문에 탄창이 튀어나와있는 부자연스러운 디자인이었지만, 1차 전압이나 레드라인 서브머신건의 경우 탄창이 두드러지지 않아보이기에 수정했습니다.

스카우터의 무기 아바타를 둘러본 결과 방아쇠쪽 손잡이가 기울어진 것은 필수 공통사항인것같기에 부득이하게 기울였습니다. 90도로 딱맞게 기울어지면 더 서류가방같을텐데 아쉽네요

서류가방을 거꾸로 든 이유는 스카우터의 총 파지법때문에 그렇습니다. 마음같아선 킹스맨에 나온것처럼 똑바로 들게 하고 싶으나 스카우터 모션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건 스카우터 무기 초기 디자인인데 이렇게 완벽한 서류가방 모양을 웠했지만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