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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이그니스( 불 : Ignis)와 그라체스(얼음 :Glacies)


실제 인게임 비율과 시트 작업물의 비율을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불과 얼음 컨셉으로 설정하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생각한 스토리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대 아크라시아에 전설적인 두 가디언 슬레이어가 있었습니다. 한명은 검붉은 대지의 상흔에서 불의 가디언들을 상대했고  또다른 한명은 혹안의 안식처에서 얼음의 가디언들을 상대했습니다. 

  오랜시간이 흘러 그들은 자신들의 의지를 이어줄 모험가들을 위해 자신들이 쓰던 갑옷과 무기들을 남겨둔 채 사라졌습니다. 

  후대 사람들은 검붉은 대지의 상흔에서 발견된 갑주들을 이그니스(Ignis : 라틴어로 불이란 뜻), 혹한의 안식처에서 발견된 갑주들을 그라체스(Glacies : 라틴어로 얼음)라고 명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게임원화가를 꿈꾸고 있는 디자인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디자인학과 특성상 과제가 끊이지 않는 상황이었지만, 이번 공모전을 놓치면 크게 후회할 것 같았습니다 ㅠ

 그래서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어도 공모전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진행을 하다보니 제가 생각했던 퀄리티의 반도 못미치는 수준으로 끝나고 말았네요 ㅠ 

새벽 4시에 자는 건 기본이었지만, 조금씩 완성 되어가는 아바타들을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아직 부족한 그림과 디자인 실력이 부끄럽지만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조금이나마 자신감을 얻어가고 싶었어요ㅎㅎ

졸업 후  게임원화가로 취직해서 게임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제가 디자인한 캐릭터를 직접 소개해드릴 그 날까지 

더 열심히 그리고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사진은 첫 시안 입니다! 재미로만 봐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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