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안녕하세요.

아브렐슈드 서버의 핑키대장군 이라고 합니다. 

소서리스를 키우는입장으로써 타 직업들에 비해 노출이 적은 의상들에 설움을 느끼며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게되었습니다.

의상의 컨셉은 제목 그대로 언더부브, 즉 "밑가슴" 입니다.

스타킹의 경우 아예 투명도가 없는 망사형과 살짝 검은빛이 도는 망사스타킹을 그렸으며, 처음 컨셉은 오른쪽 가죽 자켓이었지만 게임 특성상 뒷모습만 봐야 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가죽자켓을 크롭시켜 허리 라인을 노출시켰습니다.

인게임 이미지같은경우 확대를 하면 너무 깨지기 때문에 이 사이즈로 했지만, 그림과 비교해보면 비율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채도를 살짝 올렸습니다)

짜르기 전 인게임 샷입니다. 

상의의 하트 장신구는 밑가슴을 노출함으로써 생기는 여백에 포인트를 넣어줍니다.

귀 같은 경우, 섹시한 의상을 입은 실린 양께서 축 쳐진 강아지 귀를 갖고 있다면 굉장할것같아 추가해보았습니다. 추후 다른 동물 귀들도 수정해서 올려보겠습니다

바지 위 망사같은 경우 , 상의에 붙을수도있으니 삭제하고 올립니다. 상하의 구분이 망사가 상의에 붙을경우엔 차라리 아예 없애야하는게 나을거같네요.


다리도 실린에 맞춰서 살짝 얇게 바꾸었습니다. 인게임 비율같은경우엔 이게 더 잘 맞습니다.

현대 의상을 입은 실린에게 일반적인 게임 무기는 어울리지 않을듯싶어, 현대적인 용품을 무기에 녹여 넣어보았습니다. 우산은 이미 마법사의 원조 영화 해리포터에서도 해그리드님께서 애용하셨기때문에, 스태프로서의 활용성은 이미 입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 하프와 아르카나의 무기 같은 경우는 무기의 형태를 남기되 현대풍을 살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