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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에아달린의 호위기사


숨겨진 이야기

컨셉에 맞춰 숨겨진이야기도 있으면 재밌겠다 싶어 작성해보았습니다.

창작이므로 설정구멍이 있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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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제 전부입니다. 제 목숨이 다할 때까지 그분을 위해 살 것입니다."


미복잠행을 나서던 에아달린 이 위험에 처한 한 어린 인간 아이를 구했다. 아이는 어디 오갈 곳 없는 고아였다.

맡길 곳도 없고 그 아이가 자신을 버리지 말아 달라는 말을 들은 에아달린 은 아이를 성으로 데려왔고, 

그것을 본 에아달린의 호위 기사인 아델은 '아주 좋은 눈을 가지고 있네'라고 했고 이 아이를 시종으로 들이는 게 어떻겠냐고 했다.

그리고 자라게 되면 자신의 종자로 보내달라 부탁했다.

그렇게 아이는 에아달린의 시종이 되어 예절과 교육을 배웠고 이후 청소년이 되고 난 후 아델의 종자가 되었다.

에아달린 여왕 폐하를 모시고 적으로부터 지켜드리고 싶은 소년은 아델의 밑에서 노력했고 수많은 시련과 경험을 쌓으면서 어엿한 기사가 되었다.

그렇게 소년이 청년이 되고 늘 에아달린의 옆에서 보좌하며 보호하는 호위 기사가 되었다.

청년은 시간이 흘러 진중한 중년 남성이 되었다. 그는 옆에서 서류를 보고 있는 게 에아달린을 보았다.

시간은 정말 많이 지났지만 에아 달린 여왕 폐하는 처음 자신을 구해줬던 그 모습 그대로였다.

실린 과 인간의 시간은 다르기에, 여왕을 보필할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음을 아쉬워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저 목숨이 다할 때까지 그녀의 곁을 지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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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아달린의 호위기사에 어울리는 컬러버전입니다


제복의 매력을 둘다 잡는 컨셉으로 디자인했습니다.

짧은 상의기장으로 하체가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음좋겠습니다..

제복버전

제복은 지휘자컨셉으로했습니다

등짝망토는 유지할까말까 고민을많이했습니다만 결국 유지하는 방향으로..

제복은 근육을 보정하는 말끔한 수트핏(아크패스 고귀한연회를 참고함)으로나왔음 좋겠습니다


-무기

디스트로이어의 무기는 새해 무기보다 더 크고 묵직하게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홀리나이트는 레이피어의 느낌을 살리고싶었습니다...


아래는 인게임 예상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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