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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페온 서버의  뽀낌  입니다 :)


스토리를 진행하며 렌의 첫 등장씬과 내용에 감명을 받아 그리게 되었습니다!


쿠르잔하면 강렬하게 붉었던 하늘이 떠올라 배경을 붉게 해줬고

의상은 제 사심이 담긴 일상복으로 입혀보았습니다!


제 그림을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모두 행복한 나날 보내시고 기분 좋은 하루가 되세요 !


p.s. 여러분은 렌의 호감도를 진행하며 기억에 남던 대사가 있나요?

저는 렌이 했던 말 중에 "절망 속에서도 언젠가 희망은 피어날 거라 믿어" 라는 말이 기억에 남더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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