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기억의 오르골 무드등 (부제: 너, 나, 우리 함께 기억할 순간)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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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급재련 10강이 너무나도 힘든(?) 1674레벨 워로드를 키우고 있는 유저입니다! (예비 신부 1680 인파이터)
이번 공모전 소식에 맞춰 그동안 로스트아크를 플레이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연출을 추려 보았는데요, 수평 컨텐츠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저로서는 아마 기억의 오르골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ㅎ
시즌1 오픈베타부터 로스트아크를 즐겨오며 제가 애착을 가지는 게임을 같이 즐기는 유저분들 기억 속 순간순간에 남는 작업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기억의 오르골 스토리가 열렸는데, 진행을 하다보니 제 기억에 가장 강렬하게 남는 오르골 스토리는 애니츠의 객주도사 스토리였습니다. 내년 11월에 제 신부가 될 (아름다운)예비 와이프도 똑같은 선택을 하더군요 ㅎㅎ
여러분의 기억 속에는 어떤 오르골이 가장 많이 떠오르시나요?
귀여운 가방을 메고 모험을 다니며 마지막 기억의 구슬을 찾은 모코코(로스트아크 유저분들)와 그 여정을 지켜보는 레비얀, 모든 오르골이 모여 완전히 해방된 기억의 오르골의 모습, 함께 만나 보실까요?
사용 프로그램: 3DS MAX, V-Ray, Z-Brush
오늘도 슬기롭고 즐거운 로생 되시길 바라며, 열심히 정성들여 작업 했으니 이쁘게 봐주세요 :)
퍼스펙티브 뷰
디테일 샷
조명 조도 차이
모코코 + 레비얀 턴어라운드
모코코 턴어라운드
레비얀 턴어라운드
3D 러프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