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안녕하세요!

본인 피셜 로스트아크 최고 미인인 바스티안의 초상을 그려보았습니다.

저는 퀘스트가 없을 때도 가끔 새벽에 슈테른에 캐릭터를 주차시켜 놓을 만큼 이곳의 아트와 사운드를 좋아하는데요,

도시만큼이나 좋아하는 캐릭터가 바스티안입니다.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살아가야만 하는 바스티안은 그 자체로 아르데타인이라는 대륙을 관통하는 메신저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그대에게 나는 어떻게 보이는가? 어른? 아니면 아이?"라는 질문에 쉽게 입을 떼지 못하는 모험가에게

"그대는, 어려서 그런가 아직 사회성이 부족하군." 라며 피식 웃으며 말했다던 그의 모습이 잊히지 않네요. 

(결론)

예전보다 바스티안 미모도 상향되고 등장도 많아져서 너무 행복해요!!!

(작게도 보시라고)

(예쁘게 메이크업해 주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