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안녕하세요!!. 카제로스 서버에서 서머너를 키우고 있는 유저 오트밀왕국반란군수장 입니다.

저는 남들처럼 뛰어난 손재주를 가진 것도 아니고, 제가 만들고자 하는 것에 있어서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제가 공모전에 출전하게 된 이유는 하나라도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생각이 많아지면서 쉽게 포기하게 되고 점점 시도조차 안 하려 하는 제 자신이 보며 포기하려는 자신에게 브레이크를 걸기 위해 이거는 한번 해보자!! 끝까지 한번 해보자!! 해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완성되어가는 과정에서  여러 번의 실패도 있었습니다.  

그만둘까 하는 생각을 가끔 했었지만 저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셔서 끝까지 힘내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만들면서도  즐거웠고 뿌듯했습니다. 

제가 만든 작품은 서머너 스태프 입니다. 

저는 단순한 스태프가 아닌 빛이 나면서 마법을 부리는 느낌을 주기 위해 비눗방울이 퐁퐁 나오는 스태프를 만들어보고(으른의 동심 지키기)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쨔잔!! 이게 제가 만든 저만의 스태프입니다.

                                                  전체적으로 꽃이 많이 들어가고, 봉 밑엔 큼직한 크리스탈 다이아가 박힌 스태프 입니다.  

                                                   앞 뒤로 찍은 사진이구요.

여기서 꽃 속에 숨겨진 버튼을 누르면 빛이 들어와 스태프가 무드등으로 바뀌는데

그게 또 느낌이 달라 집니다.

 (헣....이뿌다...)

꽃 속에 숨겨진 또 다른 버튼을 누르면 비눗방울이 꽃 머리에서 퐁퐁 나옵니다. 

비장의 무기! 나와라 쏜살 바람새. 부ㅇ아아아아아앙!!!

(허헣 재밋따... 동심지키기)

어둡게 해서 무드등 켜고 비눗방울을 뿜어내는 스태프도 너무 예뻐서 찍어봤어요!

마지막으로 비눗방울이 나오는 영상을 올리면서 제 로생 첫 공모전 도전기를 마치겠습니다. 

제 작품을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로생 되세요!!

영상을 수정해서 올려도 계속 오류가 나서 영상 링크를 따로 올리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fPa9ffqSU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