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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OST] 무자비한 지배의 에기르 OST 리메이크

(안녕하세요 !! 실리안 서버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하낫뚤셋 이라고 합니다! 계정이 가족 명의로 되어있어 제 명의로 계정을 만들어 참가하는 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제로스 1막 레이드에 등장하는 '에기르'의 2관문(96줄 이후~) OST를 재창작 해보았습니다!




***평소 들으시던 음악의 크기보다 볼륨을 조금 더 키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에기르의 OST를 처음 들었을 때, 기존의 로아 OST와 다른 스타일이어서 이계에서 온 낯선 느낌이 정말 강하게 잘 느껴진다 생각하여


원곡의 느낌과 제 생각을 혼합하여 새롭게 만들어 보고 싶어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대사의 경우 컷신의 대사들이 섞여있어 대사의 순서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 감상 뽀인트 -





"이제, 무지의 대가를 치를 시간이다."


에기르의 대사와 함께 음악이 시작됩니다. 원곡의 강렬한 첫인상을 재현해보려 노력했습니다! 


도입부 이후 로아 OST에서 자주 등장하는 시작 부분에서 힘을 주고, 그 이후에 힘을 풀며 다시 전개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로아 OST의 느낌을 살려보려 했습니다.


(킬리네사 지하 브금인 '칠흑의 숭배자, 킬리네사' 가 비슷한 예시입니다)


에기르의 대사가 끝나며, 새로운 파트가 등장합니다. 이 때 원곡처럼 신디사이저의 소리가 등장하게 됩니다!


그 이후 1분 12초부터 시작하는 빌드업을 통하여 처음 등장하는 멜로디가 다시 등장한 후, 이대로 끝내지 않겠다는 에기르의 대사와 함께


다른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이 때부터는 에기르의 0줄 패턴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몰아치는 와중, 다시 에기르의 대사가 나옵니다.



"기뻐하소서, 심연에 거하는 분이시여.."



이 대사와 함께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시작됩니다.


이 대사는 메인 멜로디와 연관이 있습니다 !!


바로 로스트아크 공식 OST 중 '부활한 심연의 군주' 의 일부분이 메인 멜로디로 등장한다는 점입니다.


(비아키스의 bgm에 등장하는 멜로디가 에키드나의 bgm에도 등장하는 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스토리 상 연관이 있는..?)


곡의 마지막에서, 다시 에기르의 대사가 나옵니다.



"나는 끝이 아니오. 시작에 불과할지니."



이 대사를 마지막 부분에 사용하여 카제로스 레이드는 본격적으로 시작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저는 에기르를 트라이해본 적도 없는 쪼렙이지만.. 로아 OST는 꾸준히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게임과 OST 둘 다 너무 좋아서요. 


 작곡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에기르의 OST와 같은 새로운 스타일의 BGM이 너무 멋있다고 생각하여 만들게 되었습니다. 


(카멘이나 아브렐슈드같은 유명한 보스들의 OST도 감탄이 나왔지만, 제 시점에서는 상아탑 1관 보스인 칼테이야와 에기르의 테마가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벌써 로스트아크가 6주년이 되었다는 것이 아직도 실감나지 않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로스트아크가 더 멋진 게임이 되기를 바라고, 멋진 


사운드트랙도 오랫동안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로아 관계자 여러분과 유저분들 모두 올 한 해 남은 기간 무탈하게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러스트 출처: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


일러스트 원저작자: Smilegate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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