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안녕하세요

"에페르니아 이야기"로 공모전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말하기에 앞서 다들 궁금해 하시는 부분 중 제일 큰 건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음악 저작권 관련입니다!

유튜브에 업로드 후 저작권 관련된 내용을 전달 받은 부분으로는 "수익이 없으면 상관이 없다"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Q1. 공모전 상금 및 물품은?

제가 정말 만약 있을 수 없지만 진짜 엄청난 운으로 1등이 되거나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된다면

"상품 및 당첨금"은 받지 않겠습니다.

(칭호는 받고 싶어요!!ㅜㅜㅜ)

로스트아크 측 업무 절차상 받아야한다면 상품 금액으로 저작권을 해결하는데 쓰일 예정이며, (지금도 조사중)

남은 금액은 전액 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하게도 인증은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칭호는 받고 싶습니다..꼭좀..)

Q2. 상금이나 물품이 목적이 아니라면 왜 참여했는가?

-진부한 이야기지만 .. 중고등학교 시절 그림쟁이가 꿈이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미래가 보장되어 있는 직업이 아니어서..포기하였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Q3. 음악을 바꾸면 되는거 아닌가?

뮤비와 음악을 듣고, 에페르니아 이야기를 생각하게 되었고

자막 있는 버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 감동을 받아서 ㅠㅠ.. 꼭 이 곡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뮤비를 찾아보셔도 매우 좋아 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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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르니아 이야기는 스토리상에서 배신자로 나오며,

악역으로 나오고 잘 속는 바보 역할로 나옵니다!!

그 이후에는 모험가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로 바뀌면서 

좋게 봤던 캐릭터가 잘 돼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지막 아브 1막에서 에페르니아를 부르는 아제나를 볼 때는

이제 에페르니아를 용서했군아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ㅜㅜㅜㅜ

그런 걸 보다 보니 아제나와 에페르니아의 첫 만남을 생각하게 되었고,

이 음악관 연관 짓다 보니 이렇게 만들게 된 것 같습니다!

(페르니아로 초월을 완성하는 걸 찍기 위해 엄청난 골드를 ㅠㅠ...)

마치며

그림 솜씨가 중고등학교 이후로 멈춰서 안 좋지만... 감안하고 봐주세요 ㅜ

제작 기간은 대략 한 달 이상 걸린 것 같아요!

조금 영상이 길고 지루할 수 있지만 끝까지 봐주시면 정말 감사해요!!!

재미있게 시청해 주세요!

음원출처 : https://youtu.be/uxYLXaXtH9I?si=m7b1t37A7ZNI2kOr 

음원한국어자막 : https://youtu.be/HXBcEX1ZigQ?si=uELaU2u98YC8cmv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