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안녕하세요 카제로스 서버에서 창술사와 도화가를 키우고 있는 [포크류니니] 입니다.

 저는 모코코 시절, 섬의 마음들을 모으던 중 속삭이는 작은 섬의 스토리를 접하며 소향님이 부르신 엘가시아 OST "Sweet Dreams, My Dear" 

같은 곡으로 니나브를 주인공으로 한 OST를 꼭 만들어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곡의 모든 가사는 속삭이는 작은 섬에서의 니나브의 대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를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표현하고자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니나브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내며 그녀의 감정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열심히 작업한 만큼, 아름답게 감상해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가사]

Can you hear the wind

(들리나요 바람소리가)

have you ever thought

(생각해본적 있나요)

우리가 걷게 될 운명의 길

기다려왔죠

Let's find the light of fate

(운명의 빛을 찾자)

the light to save the world

(세상을 구할 빛을)

함께 할 운명의 길

빛나는 날

When you have found the last piece

(당신이 마지막 조각을 찾을때)

It's going to be a trial

(시련이 오게 될거야)

붉은 달이 뜨는 날

지켜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