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로스트아크를 진행하다 보면 모든 아크를 다 찾고 베아트리스에게서 모든 아크의 얘기와 마지막 로스트아크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이때 베아트리스는 트리시온을 개방하며 모험가에게 새로운 운명에 대해 알려줍니다

전 이때 들려오는 Sweet Dreams, My Dear 노래와 베아트리스의 모습이 기억에 남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참고한 사진은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에 나오는 이장면을 참고했습니다

제작에는 지브러쉬를 사용해 제작했는데

생각보다 자료가 잘안보여서 스토리 진행하면서 나오는 장면을 캡쳐하거나

다른분들의 팬아트 등을 참고하여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공식 설정집이 나오니 다음 작업때는 좋은 참고자료가 생기겠네요 ㅎㅎ

가까이서봐도 좋아요 ㅎ

큰 망토가 없더라도 베아트리스는 이쁘네요

드레스로 인해 잘보이지 않는 다리나 신발쪽도

잠시 드레스를 지워 잘 만들어진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

물론 이대로 끝나면 아쉬우니 3D로 출력하여 피규어로 뽑아보았습니다

약간 정식출시전 테스트제품같은 느낌으로 제작했습니다

윗 모델링처럼 채색까지 해줬으면 더 예쁘게 나왔겠지만

아쉽게도 일정상 못했네요 이번 공모전이 끝나더라도 다시 채색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차기작도 함께 가져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