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상단 메뉴

PC방 OFF

이벤트 & 업데이트

공모전게시판

목록가기

In Praise Of Saychria : Lost Ark (자작곡)

메인 이미지의 저작권은 Smilegate RPG에 있습니다.



멀게는 사슬전쟁 이전부터

아르테미스, 루테란, 로헨델, 페이튼, 로웬, 플레체, 볼다이크, 프레테리아 까지

각 대륙의 지도층과의 마찰, 직접적인 간섭 등 어떠한 방식으로든 로스트아크의 스토리에 깊게 관여한 세이크리아라는 제국을 상상하며 해보았습니다.


포튼쿨 전쟁에 대한 이야기, 남바절과 어쩌다보니 여미새라는 오명을 쓴 오스피어 등을 거치며 

세이크리아 제국에 대해 여러분이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계실지는 다양할 수 밖에 없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특히 플레체 대륙 출시 직후, 황혼의 음습함이 메인스토리로 크게 부각이 될 정도로 직접적으로 드러나고 부터

얘네가 나한테는 어떤 느낌이구나~ 라는 걸 확실하게 느끼게 되었고, 이번 공모전으로 구상해보기 시작했어요.


세이크리아라는 웅장하고 화려한, 격식있는 신성제국의 겉면

그러나 속에서는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무언가 뒤가 구린 찝찝함과 음산한 느낌을 멜로디로 표현하고 싶었고

딱딱하며 규격적인 냉정한 분위기 또한 담아내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하나의 악곡이 아닌, 게임 일부 대륙에서 지나가다 듣게 되는 BGM이라는 것에 조금은 중심을 두고 싶었습니다.



곡이 부족하며, 제 견해 또한 얕을 수 있지만 

2분이 넘는 시간 동안 들어주시며 긴 글 읽어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