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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초보 입장에서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로스트아크 재밌게 하고있었던 개초보입니다.

로스트아크 오픈하고 1~2주있다가 부터 하기 시작하긴 했는데,

개인사가 바빠서 한달에 한두번정도밖에 그것도 3시간씩 정도밖에 못했습니다.

스토리 오지더라고요. 그간 퀘깨다가 막히면 네이버 찾아보고 해서 재밌게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슈샤이어 다깨고 템렙 275에서 히스노프의 도전자하는데 막히더라고요.

몹 3마리 패턴분석하고 안맞으려고 도망다니면서 짤짤이 치는것도 나름 재밌어서 

몇번 도전하다가 몇몇 패턴에서 한방 맞으면 뒤져버리는데 멘탈이 나갔습니다.

그러다가 같이 계신분들한테 이거 한방맞으면 뒤져버리는데 어떡하냐고 물어보니

접으라더군요?

왜 이 게임이 망하는지 알겠습니다. 이 게임도 어느덧 고여버리다보니 뉴비나 초보자는 배척해버리고 무시해버리는데

제가 뭐 굳이 게임하면서 무시당하면서까지 할 필요 없겠다 싶어서 바로 게임 삭제했습니다.

고인물들끼리 잘 노시구요. 재미지게 게임하세요.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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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초보 입장에서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접으라고 한 유저는 진정 도와줄려고 한게 아니라 골탕먹이려고 악의적으로 한 말 같네요.

    템렙이 낮으면 부담될 수 있으니 조금 더 올려서 도전하거나 피해 다니면서 딜을 넣어봐요. 시간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사실 필요성이 없어서 히스노프 템렘700이 되어서야 겨우 시작했는데 그 정도 템렙에서 시도한 것은 매우 잘 컨트롤 하는 것 같네요.

    도움을 줄려고 하는 얘기 말고는 다 개무시 하세요.

    201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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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초보 입장에서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맘에 상처가 되는 말을 듣고 힘이 드셨군요

    전 저랩때 여러유저분들이 도와주셔서 여기까지 왔어요 지역 게시판에 문의하면 의외로 친절하신분들이 더 많아요 장난 치시는 분들도 있긴 한데요 귓말로 많은 조언을 받고 즐겁게 겜하고 있어요 저도 그래서 저랩분들 도움이 필요할때 도와드려요 예를 들어서 레이드 요청이나 등등 ^^

    그럼 언젠간 또 뵙길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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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초보 입장에서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다른분에게도 여쭤보시지 그러셨어요!

    이상한 유저들도 많지만, 좋은 유저분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저런 사람들 일일이 신경쓰면서 혼자 스트레스 안받으시는게 가장 좋아요!


    히프노스 결투장은 레벨을 충분히 올리시고 도전하시는게 좋아요! 500정도가 적당합니다.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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