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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 경쟁전 플레이하는 법

안녕하세요 PVP 신나게 즐기고 있는 2극 바드 유저입니다.

PVP에서도 장비, 악세사리 교환 및 재련 재료를 얻을 수 있게 패치가 되었기 때문에

충분히 즐기면서 플레이 할 가치가 있는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티어는 브론즈에서 시작해서 플래티넘까지 갔다가 이겨야한다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마음 정리하고

현재는 멘탈 터지는 것 없이 편안하게 골드 유지 중이네요.


바드가 증명의 전장에서 어떤 식으로 플레이하면 좋을지! 같이 공유해보겠습니다!


[목차]

1. 스킬트리

2. 바드 포지션과 운영법

3. 덧붙이는 말




1. 스킬트리



현재 제 PVP용 스킬입니다. 

빛의 광시곡 312    음파 진동 33

리듬 벅샷 32    사운드 홀릭 112

폭풍의 서곡 112    천상의 연주 111

행진곡 33    수호의 연주 121

궁극기는 오라토리오


바드 PVP 너프 전 사운드 홀릭과 오라토리오 짱짱이었을 때는 바드로도 충분히 딜 잘 뽑고 딜량 1위도 할 수 있었었는데

너프 이후 그 스킬 그대로 들고 참여를 하니, 딜이 예전만큼 안나와서ㅠㅠ 어정쩡한 포지션이 되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적팀 견제와 팀원들 서포팅 위주의 스킬을 가지고 합니다.

죽음의 전주곡도 좋은 스킬인데 티어가 올라갈수록 잘 안맞아줍니다. 또 상대 팀에 바드가 있으면 면역으로 무용지물 되어버리구요.

그래서 전주곡을 과감히 빼고 아군보호용으로 빛의 광시곡을 10까지 찍어서 

기상기가 없어서 퍼맞는 아군에게 피해감소와 실드를 씌워줍니다.

버프인 천상의 연주와 수호의 연주는 모두 10까지 찍어서 계속 버프 걸어주시면 되구요.

음진과 벅샷, 행진곡은 바드에게 달라 붙는 적군에게 사용하면서 피격면역이 있기 때문에 다운이 되지 않도록 적절한 타이밍에 써주면서 합니다.

서곡은  바드에게 달라 붙는 적군에게 사용해도 되지만 상황에 따라 디트 돌돌이에 맞고 있는 아군 지키기 같이

역시 아군 보호용으로 주로 사용하며,

확실하게 딜을 넣을 수 있는 순간 서곡+사홀 콤보로 딜을 넣어줍니다.

사홀은 바드의 거의 유일한 딜링기이기 때문에 기상기가 없는 적 같이 진짜 확실하게 다 넣을 수 있는 순간에만 쓰도록 합시다!

오라토리오는 주로 60초가 남은 폭주 상태에서 사용해서 딜을 극대화 시키거나 상대가 벽쪽에 있어서 빠져나올 수 없는 순간,

바드가 혼자 남아 적군이 바드한테 다 달려드는 순간에 주로 사용합니다.

 


2. 바드 포지션과 운영법


아까도 말했듯이 바드를 서포터로 인식하고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절.대. 딜 넣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아군만 지원해준다는 생각으로 후방 혹은 옆포지션을 유지하며 플레이합니다.

팀원들과 멀리 떨어져서 혼자 있으면 절대 안되고, 

게임 시작 때 조합을 보거나 서로 포지션을 공유한다면 그에 맞춰 플레이를 해봅시다!

ex) 아군 디트, 서머너, 바드 / 적군 인파, 창술, 배마   일 경우

적팀이 서머너한테 불나방처럼 달려들 것이기 때문에 주로 서머너 옆에 붙어서 대신 맞더라도 서머너 케어만 해줘도 딜은 서머너가 다 뽑아냅니다.



3. 덧붙이는 말


경쟁전 바드들을 보면 주로 비슷한 스킬트리로 서포팅하는 바드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딜량은 많이 뽑기 어려우며, 팀원 대신 죽기도 하는게 바드라고 생각합니다.

딜이 그게 뭐냐, 왜 이렇게 많이 죽었냐 같은 비난은 너무 마음 아프더라구요ㅠㅠ

그리고 게임은 게임일 뿐! 못한다고 욕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PVP 하다 보면 비아냥거리거나 쌍욕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어요...

못하는건 죄가 아니잖아요ㅠㅠ 비난할 필요 없어요

비난보다는 서로 용기 주면서 칭찬해주고 응원해주면서 플레이해야 질 것도 이기고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지않나 싶습니다.

오늘도 재련 꼭 성공하시고ㅠㅠ

다들 즐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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