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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그스토어에 도전해볼까? 물약 재료 채집 지도! 7. 페이튼 편. 모험가의 선택

"젠의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채광 및 벌목 지도 루테란 편"을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lostark.game.onstove.com/Library/Tip/Views/134548?page=2&libraryStatusType=0&librarySearchCategory=0&searchtype=0&searchtext=&ordertype=latest&LibraryQaAnswerType=None&UserPageType=0

드러그스토어에 도전해볼까? 물약 재료 채집 지도! 1. 루테란 편. (채집의 기초를 배우기 위해 꼭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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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그스토어에 도전해볼까? 물약 재료 채집 지도! 2. 애니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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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그스토어에 도전해볼까? 물약 재료 채집 지도! 3. 아르데타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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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그스토어에 도전해볼까? 물약 재료 채집 지도! 4. 베른 북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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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그스토어에 도전해볼까? 물약 재료 채집 지도! 5. 로헨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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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그스토어에 도전해볼까? 물약 재료 채집 지도! 6. 욘 편. (+ 젠의 원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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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그스토어에 도전해볼까? 물약  재료 채집 지도! 7. 페이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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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그스토어에 도전해볼까? 물약 재료 채집 지도! 8. 파푸니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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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그스토어에 도전해볼까? 물약 재료 채집 지도! 9. 베른 남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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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그스토어에 도전해볼까? 물약 재료 채집 지도! 10. 로웬 편.

드러그스토어에 도전해볼까? 물약 재료 채집 지도! 10. 로웬 편. | 로스트아크 - 공략게시판 (onstove.com)

드러그스토어에 도전해볼까? 물약 재료 채집 지도! 11. 엘가시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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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그스토어에 도전해볼까? 물약 재료 채집 지도! 12. 볼다이크 편.

https://lostark.game.onstove.com/Library/Tip/Views/144659?page=1&libraryStatusType=0&librarySearchCategory=0&searchtype=0&searchtext=&ordertype=latest&LibraryQaAnswerType=None&UserPageType=0

드러그스토어에 도전해볼까? 물약 재료 채집 지도! 13. 쿠르잔 남부 편.

https://lostark.game.onstove.com/Library/Tip/Views/146312


안녕하신가요.

베른 대도서관 엘조윈 사서이자 아만 서버의 바드 PorziaFabbri 입니다.


오늘은 저주받은 데런의 땅, 페이튼의 차례입니다.

페이튼은 채광과 벌목에서도 저주받은 바 있는데, 과연 채집에서는 어떠할까요?

느낌상 채집도 저주받지 않았을까... 하고 예상해 봅니다.

채집 가능 지역도 '울부짖는 늪지대'가 유일하네요.

(참고로, '울부짖는 늪지대'는 페이튼의 데런들이 식량을 모으는 곳이죠!)


그럼, 확인해보도록 할까요?

시작하겠습니다!


울부짖는 늪지대입니다.

꽃, 버섯, 그리고 나무가 있는데......

이건 대체.....

지금까지 찾은 두더지 구멍만 해도 158개... 심지어 더 찾으면 더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이곳은....

보통 맵 하나를 조사하는 데에 5,000의 생기가 소모됩니다.

그런데 이 맵은... 아마 15,000 ~ 20,000은 소모한 것 같네요.

그럼에도 돌아다닐 때마다 계속 해서 새로운 구멍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조사를 하면서 일종의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혹시 구멍만 많고, 동시에 젠 되어 있는 자원의 양은 적은 것이 아닐까? 라는 의문에,

사람이 적은 새벽 시간대에 세보았더니 무려 120개에 달했습니다.


심지어 이 맵은 카오스 게이트가 열리는 맵으로,

카오스 게이트가 열리면 수십 개의 채널이 생성 됩니다.

(같은 예로, 파푸니카의 '별모래 해변'이 있네요.)



음.... 

저렇게나 먹을 것이 많은데 왜 페이튼의 데런들은 식량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것일까요?

어차피 지도도 하나 밖에 없으니 재미를 위해 만화를 한 편 만들어 보았습니다.


식용식물이 많음에도 페이튼의 데런들은 왜 굶주리는가?!




어쩌면 저런 이유로 식량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Only 고기!

모험의 서에서도 풀은 전부 조미료나 향신료로만 쓰이고 있더군요.

모험의 서를 보고 있으면, 핏덩어리 선지를 먹을지언정 풀은 먹지 않겠다. 라는 의지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그런 척박하고 험난한 땅에서 살아 남으려면 고단백, 고지방의 음식이 필수이긴 하겠지만요.



페이튼 편도 이렇게 끝났습니다.

남은 대륙은 이제 두 곳.

파푸니카와 베른 남부네요.

풍요로운 축제의 섬 파푸니카와 베른 대륙의 식량을 책임지는 베른 남부.

기대되는걸요?


그럼, 파푸니카 편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7.18 추가]

2021.07.07 대규모 업데이트에 따라 내용을 업데이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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