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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비아의 숲! 아크라시아의 수많은 지식을 찾아서! -1- 모험가의 선택



안녕하신가요! 모험가님!

베른 대도서관 사서 PorziaFabbri 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뭐든지 알려주는 특급 꼬맹이 에아달린 님'에 이어 두번째 프로젝트, "트리비아의 숲" 으로 다시 뵙게 되었습니다!


트리비아란 무엇일까요?

트리비아란 별도움은 안되지만 알고 있으면 재미있는 사소한 상식들을 의미합니다.


음,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자면, 트리비아에 대한 방송으로 일본의 '트리비아의 샘', 한국의 '스펀지' 등이 있었지요.

(저는 여기서 '트리비아의 샘'을 패러디하여 '트리비아의 숲'이란 제목을 지었답니다.)


첫 글로, 총 10가지 지식을 모험가님께 가르쳐 드리고자 해요.

하지만,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개수 제한으로 인해 여러 개의 글로 나눠서 쓸 수밖에 없겠네요.

총 몇부작이 될 지는 알 수 없지만, 최대한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인벤에는 하나의 글로 뭉쳐서 올릴 예정이에요.)


우선 10가지 지식의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만찬의 적용 방식.

2. 피부병 환자, 원포의 아내의 마스크 안쪽은 어떻게 생겼을까?

3. 세상의 끝.

4. 잃어버린 루테란의 길.

5. 실리안의 달리기 속도는 어느 정도나 될까?

6. 아만의 달리기 속도는 어느 정도나 될까?

7. NPC들의 키는 얼마나 될까?

8. 가디언들의 크기는 어느 정도나 될까?

9. 당신의 가슴을 뒤흔들,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NPC

10. 징역형에 처한다.


후후, 2번 원포 아내의 경우엔 이미 채집 지도에서 tmi식으로 올렸습니다만.

뭐, 한번 더 올릴 예정이에요.

(애초에, 채집 지도와 어울리는 정보가 아니었기도 하고요.)


그럼, 트리비아의 숲!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만찬의 적용 방식 -

트리비아의 숲, 그 첫번째!

만찬의 적용 방식입니다!


만찬은 체력이나 이동 속도, 공격력 등 여러 버프를 걸어주는 유용한 기능이에요.

그 예로, 위의 만찬을 먹으면 그 순간부터 1시간 동안 무기 공격력 120, 체력 2000, 생명력 회복 효과가 13.5%만큼 증가하죠.


여기서 주목하실 점은 "그 순간부터 1시간 동안" 이에요.

그렇다면, 어떤 원리로 증가되어있는 것일까요?

한번 먹으면 1시간 동안 쭉 증가되어있는 상태인 걸까요?

아니면 다른 방식인 걸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여기 위의 만찬을 먹은 스카우터가 한 명 있네요.

6016에 달하는 체력이 가득 차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런데...

그 상태에서 맵을 이동하면...

한 대도 맞지 않았음에도 체력이 2028로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후후, 그렇습니다.

만찬의 적용 방식 때문입니다.

만찬은 먹은 순간부터 쭉- 체력 등의 수치가 변경되어 고정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맵을 이동할 때 순간적으로 풀렸다가, 맵이 켜지면 다시 수치가 변경되는 방식인 것이에요.

그렇기에, 검은 화면일 때 버프가 비활성되면서 원래 체력으로 돌아갔다가,

맵이 켜지면서 버프가 다시 활성화되어 체력이 저렇게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재미있지 않나요?


- 피부병 환자, 원포의 아내의 마스크 안쪽은 어떻게 생겼을까? -

애니츠의 창천구검 중 한 명인 원포.

그의 아내 수련은 심한 피부병으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있지요.

물론, 스토리 상 훌륭한 의사에게 치료를 받게 됩니다만...

과연 그 차도는 어떨까요?

셀피모드를 이용하여 한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깨끗한 피부가 되어 있네요.

(참고로, 얼굴에 구멍이 뚫린 게 절대 아니에요! 3D 캐릭터 특성상 겹치면 구멍이 뚫리는 것일 뿐이에요.) 


아, 어떻게 확대하느냐고요?

후후, 저의 또다른 공략, '셀피모드 확대법'을 읽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https://lostark.game.onstove.com/Library/Tip/Views/131090?page=1&libraryStatusType=0&librarySearchCategory=0&searchtype=4&searchtext=PorziaFabbri&ordertype=latest&LibraryQaAnswerType=None&UserPageType=1

깨알같은 광고네요. 후후...


- 세상의 끝-

아크라시아의 세상의 끝은 어디일까요?

음.. 욘? 로헨델? 슈샤이어? 쿠르잔? 아니면 림레이크?

후후, 아뇨.


그런 진짜 지리적 끝을 말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그게 도대체 무슨 말이죠?"


후후, 아래의 스샷을 보시면 이해되실 거예요. 


이해되셨나요?

후후, 그렇습니다.

직각으로 물의 끝이 보이네요.

저곳이야말로 진정한 세상의 끝.

저곳을 넘어서면 끝없는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말겠지요.

(아아! 이곳이 잉글랜드인 것입니까!)


후후.... 실제로는 사각형으로 맵을 만들고서 마감 작업을 하지 않은 것이겠지만요.

(VRChat이란 게임을 하면 자주 볼 수 있는 광경이죠.)


위치를 보자면 이곳이네요.

물론, 이곳뿐만이 아니라 칸다리아 영지의 저 방향 경계에서라면 어디에서든지 볼 수 있을 거예요.


자, 어떠셨나요?

딱히 쓸모는 없지만, 알아둬서 나쁠 것은 없는 지식들이죠?


음, 이미지 개수 제한으로 인해 이 글은 더 쓸 수가 없네요.

그럼 다음 글에서 뵙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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